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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2 12:1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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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B치킨 “경위 파악 중”

시중 유통 치킨. 이 사진은 기사에 언급된 치킨 업체와 관련이 없음./조선일보DB

일선 공군 부대에서 치킨 125만원어치를 단체 주문한 뒤 전액 환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군부대가 민간 업체에 갑질을 했다’는 비판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에 공군과 치킨 업체 B사 측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이다.

12일 공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기 고양의 한 공군 부대에서 인근 치킨 업체(B 프랜차이즈)에 치킨 125만원어치를 주문했다. 그러나 막상 배달을 받아보니 닭고기의 상태가 도무지 먹을 수 있는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이 공군 측 설명이다. 공군 관계자는 “당시 업주가 급하게 주문을 받아 본사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도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환불 등 절차도 원만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되는 듯했다.


부대 인근 치킨 업체가 부당하게 배달비를 요구했다는 한 공군 부대 병사의 배달 앱 후기./인터넷 캡처

그런데 지난해 말 해당 부대 병사가 배달 앱을 통해 같은 업소에서 치킨을 주문하면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업체 측이 추가 배달료 1000원을 요구했다고 병사가 배달 앱 후기를 통해 밝힌 것이다. 해당 병사는 배달 후기에서 “별 한 개도 아깝다”며 “지역 배달비 2000원이라고 돼 있는데 군부대라고 현금 1000원을 달라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부대가 오시기 힘든 곳이라면 지불해야겠지만 도심 근처에 있어서 주변 가게 중 군부대라고 추가 비용 받는 곳 하나 없다. 군부대라고 돈 더 받고 싶으면 미리 알려 달라. 1000원 때문에 잠재고객 다 잃었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공군 관계자는 “부대와 해당 업소는 지척에서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다”며 “병사가 추가 배달료를 요구받자 분개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업주도 가만 있지 않았다. 업주는 후기 답글에서 “몇 달 전 주문해주신 순살치킨은 (업소를) 인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60마리인 많은 양을 구분하지 못해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 잘못에 대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며 “대신 100g 이상, 1마리 치킨, 12만원 상당의 치즈볼, 1.25리터 콜라 36개를 서비스로 드렸다”고 했다.


배달 앱에서 해당 부대가 치킨으로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 업주의 글./인터넷 캡처

이어 “나라 일하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더 많이 드리려 노력하고 4시간 반 동안 정성껏 조리했는데, 너무 비참하고 속상하다”며 “제가 호구 잡았다는데, 125만원어치 닭을 드시고 10원 한 장 못 받은 제가 호구냐 (아니면) 배달료 1000원 더 낸 공군부대가 호구냐. 앞으로 공군부대 주문은 일절 받지 않겠다”고 했다. “공무원이라는 분들이 이 일로 본사를 들먹이며 협박하듯 영업 전화로 전화를 수도 없이 했다”며 “퍽퍽해서 못 먹는다는 치킨은 단 한 마리도 수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치킨 60마리를 전액 환불해드렸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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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부대에서 복무한다는 병사가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배달 건에 대해 “닭가슴살이 많고 퍽퍽해서가 아니라 닭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잡내가 나고 설사와 복통에 시달려 본사를 통해 환불을 요청한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공군 부대와 치킨 업주 간의 갈등은 ‘공군 치킨 갑질’로 알려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해당 부대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부대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청와대

공군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식 입장을 내고 “‘치킨 환불 논란’ 관련, 조치 현황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부대는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부대를 통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로 인해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B 치킨 본사 측도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혹시 조리 방법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아보고 또 사장님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악해야 사장님을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의 삶이 어렵고 힘들 때”라며 “조그만 오해에도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 다툴 수 있는 만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치킨 논란'과 관련한 공군 공식 입장./공군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사진=SBS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영상 바로보기

[서울=뉴시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사진=SBS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노사연♥이무송, 안현모♥라이머 부부와 함께한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5.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이무송,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또 조리원 동기 모임을 가진 오지호♥은보아 부부의 이야기도 담겼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홈커밍 특집'의 첫 주자로는 28년차 현실 부부 노사연♥이무송이 등장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제는 싸움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며 예전과 달리 싸우지 않는다고 밝힌 두 사람은 사소한 것에 투닥투닥 하다가도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는 현실 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무송의 음악 작업실을 구하기 위해 작업실 매물 투어에 나섰다. 살짝 들뜬 듯한 이무송과 달리 노사연은 주거공간을 방불케 하는 공간에 "여기서 먹고 자고 하려는 것 같다", "작업실 같지 않고 살림집 같다"는 등 내키지 않아했다.

매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 좋다"는 이무송과 "집만 나온다니까 다 좋냐"는 노사연의 말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내가 집을 언제 나간다고 그랬냐"며 서운해하던 이무송은 "사실 조금 더 티격태격하는 것 같다"며 작업실이 따로 있었을 당시 많이 다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무송은 또 '졸혼' 이야기를 꺼내며 "서로 각자 하고싶은 걸 하게 시간, 공간적인 여유를 주고 싶어서 많이들 하는 게 아닌가"라고 해 노사연을 서운하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도 이무송은 "건강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졸혼을 한다는 건 아니죠?"라는 제작진 질문에 "내가 제일 잘하는 건 '참는 것'"이라고만 답했다.

뒤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여기가 마지막이야"라고 하는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돼 이후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불러왔다.

1년 반 만에 '동상이몽2'를 다시 찾은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과거 안현모의 애교에도 무뚝뚝했던 라이머는 이날 아내를 향해 애교를 부려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라이머는 "언젠가 아내가 '왜 집에서도 무게를 잡고 있냐'고 하더라. 맞는 소리니까, 오히려 아내한테 미움받으니까. 최대한 나의 행복, 기쁨, 사랑을 항상 느낄 수 있게 해줘야겠다 싶었다"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의 '인간 불도저' 면모도 여전했다. 한밤중 낚시 채널을 보던 라이머는 주꾸미 짬뽕을 제안했고, 안현모는 다음날 있을 촬영 때문에 먹지 않겠다고 했지만 개의치 않고 음식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라이머는 안현모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함께 준비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안현모는 라이머의 요리에 감동한 듯 환하게 웃으며 맛있게 먹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난 이 사람이 너무 좋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 이미 행복했다. 그래서 혼자 살 때 하던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함께하는 패턴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이러다 아내와 같이 못 살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니 바꿔야겠다 싶더라. 내가 이 정도도 못하면서 같이 있자고 하기는 미안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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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현모는 "사실과 다르다"며 "100번을 얘기해도 못 알아듣는데 101번을 얘기하니까 알아듣더라"라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그를 설득한 자신을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 오지호♥은보아 부부는 아들 주왕이의 800일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만났다. 동기 중에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의 다음 주자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등장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에어팟 맥스' 71만9천원에 국내 출시



애플, 무선헤드폰 '에어팟 맥스' 발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에 이어 8일(현지시간)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매혹적인 에어팟의 경험을 생생한 음질의 오버이어(귀를 감싸는 형태) 디자인에 적용한 에어팟 맥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애플은 무선 헤드폰 신제품 '에어팻 맥스'를 이달 15일부터 애플 홈페이지, 애플 가로수길 등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팟 맥스는 귀를 덮는 헤드폰 제품으로, 적응형 EQ,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및 공간 음향 등 청음 기능을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공간 음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국내 출시 가격은 71만9천원이다.

에어팟 맥스는 앞서 출시된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비싼 가격과 '결로 현상'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출시 국가의 일부 사용자들은 트위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장시간 사용한 후 내부 이어컵 안에 물이 맺히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제조사 헤드폰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지만, 에어팟 맥스는 이어컵이 알루미늄 소재여서 플라스틱 소재보다 결로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로 현상이 생길 경우 천으로 에어팟 맥스 내부를 닦으면 작동에는 문제가 없다.

srchae@yna.co.kr
“韓, 북한 정보 접근 및 인권 개선 위한 중요한 파트너”
“韓정부와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법 협의해 나갈 것”
독일, VOA문의에 “북한 인권은 EU 우선순위”라면서도 즉답 피해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영국 외무부가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달 살포를 금지한 법안인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우리 정부에 표명하고, 북한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젤 아담스 영국 외무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


12일 헤럴드경제가 입수한 나이젤 아담스 영국 외무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이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아담스 국무상은 “한국 정부와 법안(대북전단금지법)의 성격을 논의했고, 법안이 어떻게 이행되는 지 계속 주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은 한국과 역내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시민단체(NGO)들과 협력해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문제들의 평화적인 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외무부 건물


영국 외무부의 이번 서한은 대북전단 금지법이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에만 적용된다는 우리 정부 측의 설명을 일부 받아들이는 외무부의 시각을 투영하고 있다. 아담스 국무상은 “북한민들의 대외 정보접근이 확장되는 것은 영국의 주요 대북사업 중 하나”라면서도 “한국은 이러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파트너이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통된 목표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독일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 대북전단금지법 논의가 유런연합(EU)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냐는 미국의소리(VOA) 문의에 “북한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EU의 우선순위로 남아있다”면서도 즉답을 피했다. 독일 외교부 관계자는 다만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EU 주도의 결의안이 지난 12월 유엔총회에서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munjae@heraldcorp.com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원더골 제조기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12월의 골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 팬 투표를 통해 이달의 골에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원더골을 낚아챘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볼을 툭툭 치다가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상대 수문장 베른트 레노가 뛰었지만, 볼은 손 쓸 수 없는 구석에 꽂혔다.

이번 골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87%의 팬들이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해리 케인, 벤 데이비스 등 5명의 경쟁자를 제쳤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스햄튼전 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득점으로 이달의 골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4개월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손흥민의 아스널전 원더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2020년 베스트 골 중 하나로 선정됐고, EPL 12월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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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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