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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1 17:0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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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대형참사 번질 뻔…무책임한 태도 일관"

2019년 6월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 (독자 제공) 2019.6.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초등학교 교내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진재경 판사는 지난 8일 중실화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금고 10개월을 선고했다.

2019년 6월 26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소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교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학교에 있던 교사와 학생 등 100여명이 대피해야 했다.

불은 1시간 30분여만인 오후 5시30분쯤 완전히 진압됐지만 이 화재로 초등학교의 5층짜리 건물과 자동차들이 불에 타 27억18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학교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던 담뱃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결론을 내고, 수사기관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조사한 끝에 교사 A씨를 중실화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사건 당시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이번 화재가 담배꽁초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평소에도 일반 담배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취지로 주장했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건강검진 문진표나 카드 결제기록, 압수수색 결과를 보면 A씨가 일반 담배를 피운 사실이 인정된다"며 "사건 당일 있었던 회식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전 짬을 내 연초를 피운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선고 당일, 진 판사는 "피고인이 종이같은 가연물질이 쌓인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 불씨를 제대로 끄지 않아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초등학교 건물이 반소되고 주변 승용차들이 전소돼 27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수의 초등학생들과 교사들이 있던 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금고형이 확정되는 경우 A씨는 국가공무원법 69조에 따라 당연퇴직 처리된다. 국가공무원법 69조는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당연퇴직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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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 6GHz급 주파수 개방..인증 프로그램도 개시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와이파이6E가 올해부터 본격 보급될 전망이다. (사진=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초당 최대 전송속도를 2Gbps까지 끌어올린 새 와이파이 표준, 와이파이6E가 올해부터 본격 보급될 전망이다.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와이파이6E 지원 칩셋을 내놓는 한편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내 과기정통부 등 전파 이용을 관할하는 각국 정부들도 와이파이6E의 근간이 되는 6GHz 주파수 이용 허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업계 표준화 단체인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도 새해부터 와이파이6E 인증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시장조사업체 IDC 역시 올 한해 와이파이6E 탑재 기기가 3억 대 이상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 실제 속도 2Gbps 이상 향상이 목표

와이파이6E는 현행 와이파이 최신 표준안인 와이파이6(802.11ax)의 확장 규격이다. 최대 전송속도 향상과 전력 소모 최소화, 암호화 기술 강화 등 와이파이6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주파수 대역을 6GHz로 확장했다.


브로드컴은 지난 해 상반기 와이파이6E를 지원하는 BCM4389를 공개했다. (사진=브로드컴)

현재 스마트폰·태블릿과 노트북 등 많은 기기들은 와이파이 접속에 5GHz 대역을 이용한다. 문제는 유선 인터넷 환경이 1Gbps를 넘어 2.5G 등으로 향상되는 반면 와이파이로는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와이파이6E는 주파수 대역을 6GHz로 옮기고 대역폭이 80MHz인 채널 14개, 160MHz인 채널 7개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실제 속도 2Gbps 이상을 확보했다.

■ 각국 정부, 6GHz 와이파이 연이어 허가

지난 해 와이파이 얼라이언스가 와이파이6E 규격을 공개한 이후 브로드컴, 온세미컨덕터 등 반도체 업계들이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을 연달아 내놨다. 단 와이파이6E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바로 6GHz 대역 주파수였다.


퀄컴 패스트커넥트 6700/6900. 스마트폰용 와이파이6E 칩이다. (사진=퀄컴)

현행 와이파이 규격이 이용하는 2.4GHz/5GHz 대역은 국제적으로 'ISM 대역'(ISM Band)으로 불린다. 이 주파수는 산업·의료·과학용 장비나 기기가 별도 허가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6GHz 주파수까지 와이파이에 개방한 국가는 드물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6GHz 대역을 와이파이6E용으로 개방한 데 이어 10월에는 과기정통부도 최대 1.2GHz 폭의 주파수를 와이파이6E용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대만, 일본, 브라질 등도 비슷한 조치를 진행중이다.

■ 새해부터 인증 프로그램 본격 가동

업계 표준화 단체인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새해부터 와이파이6E 인증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와이파이6E용 칩셋과 기기 등 하드웨어에 이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주파수 등 필요 조건이 모두 갖춰졌기 때문이다.

와이파이6E 인증을 거친 기기들 사이에서는 2.4GHz, 5GHz, 6GHz 등 3개 주파수 대역을 모두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고 현재 가장 강력한 암호화 표준인 WPA3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지난 해 4분기 출시된 인텔 AX210 와이파이 카드. 와이파이6E 사전 인증을 거쳤다. (사진=인텔)

퀄컴과 브로드컴, 인텔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도 와이파이6E 지원 제품을 잇달아 시장에 투입하고 있다. 와이파이6E를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나 액세스포인트, 또 이를 지원하는 기기만 있다면 국내에서도 바로 와이파이6E를 쓸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 한해동안 와이파이6E를 지원하는 기기가 3억 3천800만 대 이상 출시될 것이며 1분기에는 스마트폰, 노트북에 이어 TV와 VR 기기도 와이파이6E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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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로 추출한 여과 커피에도 클로로젠산 등 풍부
클로로젠산·카페인이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 방해
창원대 노상규 교수팀, 실험결과



하루 1∼2잔의 커피 섭취만으로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소장 흡수를 30%나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동물실험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필터를 이용해 추출한 여과 커피에도 클로로젠산·카페인 등 항산화 성분이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노상규 교수팀이 여과 커피가 실험동물(수컷 흰쥐)의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흡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림프관 우회 수술을 한 뒤 연결된 주입관을 통해 각각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지질 유화액과 여과 커피를 시간당 3㎖씩 총 8시간 동안 연속 주입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흰쥐에서 여과 커피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의 소장 흡수 억제 작용)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8시간 동안 소장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의 양은 커피 주입 흰쥐에서 25.0%로, 지질 유화액 주입 흰쥐(대조 그룹, 38.2%)보다 눈에 띄게 적었다. 여과 커피의 공급으로 흰쥐의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31%나 억제된 셈이다. 총 지방산과 지방산 중 올레산의 소장 흡수량도 커피 주입 그룹에서 뚜렷하게 감소했다.

노 교수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카페인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여과 커피 1~2잔의 섭취만으로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소장 흡수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며 “커피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비만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클로로젠산을 섭취하면 소장 세포 내 콜레스테롤을 림프 순환계로 배출시키는 효소(ACAT)를 억제,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클로로젠산이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조절하는 단백질(SREBP-1C)을 억제해 콜레스테롤을 덜 만들어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커피의 대표적인 폴리페놀인 클로로젠산은 커피콩은 물론 사과·배·감자·당근·가지·와인·올리브유에도 다량 존재한다.

커피의 카페인은 적당량 섭취하면 운동 중 지방 대사를 촉진해 유리지방산의 사용을 증가시켜 체내에 보관한 글리코겐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이 몸 안에서 카테콜아민의 방출을 자극해 체지방 분해를 도와 비만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번 연구에서 여과 커피의 클로로젠산·카페인 함량은 1잔(250㎖) 기준 각각 335㎎·290㎎으로 조사됐다. 이는 커피를 필터로 걸러내도 유용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섭취되는 기호식품 중 하나다. 최근 우리나라의 조사 결과 성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약 2잔이었다. 커피엔 클로로젠산·카페인·구연산 등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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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뒤늦게 조기 게양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시위대가 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경비 경찰차의 지붕 위에 올라 서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난동 사태에 투입됐던 경찰관 한 명이 또 숨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10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의회 난동 진압에 나섰던 의회 경찰 하워드 리벤굿(51)이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WP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리벤굿 경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시위대의 폭력에 다친 브라이언 시크닉 경관도 치료를 받던 중 7일 병원에서 숨졌다. 당시 시크닉 경관은 시위대가 휘두른 소화기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벤굿 경관은 2005년부터 15년 동안 의회경찰로 일해 왔다. 그의 아버지도 1980년대 초반 상원 경호국장으로 근무했다. 리벤굿 경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의사당 난동 사태로 의회 경찰에 질타가 쏟아지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의회 경찰 노조는 “리벤굿 경관은 이타적으로 봉사한 사람이었다”며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추모가 이어졌다. 제니퍼 웩스턴 하원의원은 “리벤굿 경관은 가족의 전통을 이어서 15년간 미 의회를 위해 복무했다”며 “그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말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도 “그는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젊은 직원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고인을 추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조기를 게양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경찰의 복무와 희생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백악관과 모든 연방정부 건물, 군사 초소, 해군 기지, 해외에 있는 미국 대사관, 공사관 등에 국기를 게양할 것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가 늦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크닉 경관의 유족에게는 애도를 표하지 않았고 조기 게양을 지시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난동을 일으킨 지지자들을 향해서는 “애국자”라고 추켜세웠다.

뉴욕타임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한 측근을 인용해 “부통령은 조의를 표하기 위해 시크닉 경관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반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회 난동 사태 다음날 곧바로 국회의사당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조치했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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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주부의 하루를 푸념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이 바라는 건 사실 아이들 밥 잘 먹는 거. 건강한 거. 그게 첫번째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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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오늘도 눈 뜨자마자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하다가 하루가 다 간 것 같은.. 설거지하고 주방 마무리하니 이 시간이네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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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자녀는 밥그릇을 비우며 귀여움을 자랑했다.파워볼사이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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