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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14 16:4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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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지고·죽전고 2차 집단감염에서 발견해
용인 해외유입 4건과 비교…접촉력 확인 안돼
"비중요 부위 치환…병원성 관련성 낮다 예측"

[서울=뉴시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유전자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중 하나인 GV그룹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2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0.1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유럽 젊은층에게서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GV그룹(계통)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2건이 확인됐다.

GV그룹 바이러스가 보고된 국가에서 입국한 확진자와의 비교분석 결과 접촉력은 없었다.

당국은 해외유입과 국내변이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 유전형 분석을 통해 연결고리를 찾겠다고 밝혔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유전자 그룹을 재분석한 결과 총 1301건 중 2건이 GV 그룹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유전자 정보 공유 기구인 지사이드(GISAID)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류 체계에 기존 S, V, G, GH, GR, L 그룹 외에 GV 그룹이 지난달 말 추가됐다.

방대본은 1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 채취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검체 1301건에 대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했다. 이 중 국내발생 확진자의 검체는 1041건, 해외유입 확진자의 검체는 260건이다.

국내에서는 우한 입국자로부터 S그룹, '신천지' 관련 집단감염으로부터 V그룹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5월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이후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도심교회 등 대부분의 집단감염이 GH그룹의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방대본의 분석 결과 경기 용인시 대지고·죽전고 관련 2차 집단발생 사례에서 GV그룹 바이러스 2건이 확인됐다.

이 집단감염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5일까지 학생 7명, 확진자의 가족 5명 등이 감염됐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대지고·죽전고가 현재까지 2번의 유행이 보고됐었다"며 "GV형이 확인된건 9월말~10월초에 있었던 두번째 집단발생"이라고 설명했다.

곽 환자관리팀장은 "1차 집단발생은 8월에 있었다'며 "1차 집단발생과 차 집단발생은 서로 유전형이 달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곽 환자관리팀장은 "GV형이 어디에서 왔을지에 대해 해외유입 사례와 국내에서 변이 발생 가능성 둘 다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단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유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GV형이 보고된 국가에서 입국한 분 중 8~9월 용인시에 해당하는 사례 4건을 찾아 동선 분석을 해본 결과 아직 접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선행 해외유입 사례와 관련성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유전형 분석을 더 진행하는 중이어서 연결고리를 더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이 나온다면 유래에 대한 정보도 더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이번 분류체계 변경은 비중요 부위 유전자와 아미노산의 치환에 따른 것"이라며 "WHO(세계보건기구)는 이와 관련해 항체반응 및 병원성과의 관련성은 낮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GV 그룹은 유전 물질을 감싸는 단백질 가운데 체내 세포에 침투할 때 쓰이는 돌기(스파이크, S) 단백질 614번 아미노산이 아스파트산(D)에서 글리신(G)으로 바뀐(D614G) G 그룹의 변이 중 또다른 변이다. 변이가 발생한 곳은 222번째 아미노산으로 알라닌(A)이 발린(V)으로 변형(A222V)된 형태다.

각국이 지사이드에 전달한 내용을 살펴보면 GV 그룹은 5월15일 멕시코에서 처음 보고됐으나 6월부터는 스페인,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등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다.

GV 그룹은 현재 유럽 내에서도 젊은 연령대의 성인들에게서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는 기존 개체군에서 적은 수의 개체들이 떨어져 나와 집단을 형성하면서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희가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안소희는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7년 만에 첫 셀프 세차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처음으로 셀프 세차를 해보러 가려고 한다. 세차를 못 하기도 했고 또 어제 비가 왔다. 그래서 차가 많이 더러워진 상태인데 요즘 셀프 세차장이 잘 돼있다고 해서 저의 차를 닦아주려고 가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이 차가 제 첫 차다. 7년 반 탔다. 거의 8년 인거다. 진짜 많이 탔다. 진짜 오래 됐네. 근데 7년 동안 직접 이 친구를 닦아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세차장에 들어선 안소희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감탄했다. 안소희는 "멋있다"면서 세차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세차에 앞서 2만원을 충전하고 여러 재료들을 구입했다. 안소희는 "아주 삐까삐까하게 만들어주겠다. 내 차 이름 있다"면서 "소희파이브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안소희는 "일하기 편하게 머리를 쫑쫑 땋아봤다"고 설명했고, 맨투맨과 청바지를 매치해 작업복 스타일로 패션 스타일링을 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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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본격적으로 세차에 돌입했다. 한참을 닦던 안소희는 차를 향해 "진짜 많이 돌아다니지? 네 주인"이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

처음 충전한 2만원을 모두 쓴 안소희는 마지막으로 물기까지 닦은 뒤 모든 세차 작업을 마쳤다. 안소희는 깨끗해진 차를 보며 "광이 난다.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안소희는 "생각보다 좀 너무 힘들어서 말이 약간 안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굉장히 재밌었다. 혼자 와도 좋을 것 같고 친구, 연인들과 와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희 유튜브 영상

[KBO리그] 거포 재능 입증한 한동희, 롯데 타선의 중심으로 우뚝서야

[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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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홈런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롯데 한동희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7위로 2020 KBO리그를 마감하면서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내내 허문회 감독과 성민규 단장의 불화설이 불거져 팀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고액 연봉 선수들의 부진은 롯데 추락의 직접적 원인이었다. 하지만 허문회 감독은 부진한 주전 선수들의 선발 출전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된 뒤에도 고집했다. 임기 첫해 다양한 용병술로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와중에도 그나마 다행은 3년 차 내야수 한동희가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공수에서 롯데를 책임질 대형 내야수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에는 10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없었다. 신인이었던 2018년에는 타율 0.232 4홈런 25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639에 그쳤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0.78로 음수였다. 2019년에는 무릎 부상 및 수술 탓인지 타율 0.203 2홈런 9타점 OPS 0.554 WAR ?0.68로 전반적인 지표가 전년보다 안 좋았다.

올 시즌 한동희는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7홈런 67타점 OPS 0.797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훌쩍 넘으며 OPS 0.8에 육박했다. WAR은 2.74로 팀 내 야수 중 4위에 올랐다.

▲ 롯데 한동희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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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한동희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시즌 막판 롯데의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한동희의 맹타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10월 한 달간 26경기에서 타율 0.318 6홈런 16타점 OPS 0.997로 타격에 개안한 모습이었다. 젊은 선수가 풀타임 첫해에 체력 저하를 극복하고 막판까지 호조를 보여 긍정적이었다.

일각에서는 한동희가 겨우내 기량 향상에 매진해 내년에는 4번 타자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한다. 1982년생으로 스토브리그에서 FA 잔류 협상을 해야 하는 이대호가 만 39세 시즌이 될 내년에도 4번 타자를 맡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그렇다고 전준우, 민병헌, 손아섭, 안치홍 등 다른 베테랑이 4번 타자를 맡는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롯데 타선의 장기적인 밑그림을 위해서는 장타력을 갖춘 한동희가 4번 타자로 치고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방망이 못지않게 중요한 한동희의 과제는 3루수 수비다. 그는 17개의 실책을 저질렀는데 그 중 16개가 3루수로서 기록한 것이다. KBO리그 단일 포지션 실책 순위 중 최다 2위이자 3루수 중 최다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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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 수비 안정감을 보완해야 하는 한동희?
ⓒ 롯데자이언츠


수비가 불안하면 타격에도 심리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수비 실책이 팀 전체에 미치는 여파도 매우 크다.

롯데는 올해 94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소 4위에 올랐다. 한동희의 수비가 안정적으로 진화한다면 롯데의 수비진은 올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2021년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동희가 공수에서 더욱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해야 한다. 2020년을 자양분 삼아 한동희가 롯데의 변화를 주도할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150억 계약 끝' 이대호, 두번째 FA 가치는?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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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OSEN=김은애 기자] 반드시 ‘전곡재생’을 권유하고 싶다. 1번트랙부터 12번트랙까지 잠시도 흐트러짐 없이 ‘정주행’ 할 수 있다. 참신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가사, 다양한 장르, 곡의 반전 등이 어우러져 ‘명반’을 완성한 것. 바로 위너 송민호의 솔로 정규 2집 ‘TAKE’다.

지난 10월 30일 발표된 송민호의 ‘TAKE’는 앨범명처럼 12개의 테이크가 모여 한 편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이에 따라 타이틀곡 ‘도망가’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차례로 들어보면 송민호가 곡 배열순서부터 얼마나 고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송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모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타이틀곡 선정은 더욱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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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다양한 곡장르 변주

송민호하면 단연 힙합이다. 이번에도 송민호는 힙합을 베이스로 앨범을 완성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장르를 녹여냈다는 것이다.

‘Ok man’ ‘Love and a boy’으로 센 힙합을 들려준 송민호는 ‘어부바’ ‘펑’에선 좀 더 유연하게, ‘도망가’ ‘이유없는 상실감에 대하여’에선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Wa’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겼으며, ‘하고싶어’에선 섹시함을 가득 뽐냈다.

무엇보다 송민호는 여러가지 악기 사운드, 색다른 매력의 멜로디를 풍성하게 활용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두 송민호가 참여한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곡마다 다른 재미포인트들을 넣었다.

곡의 변주 역시 신선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시도했다는 점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부분이다. ‘Click/Han river view’에선 독립적인 두 곡을 섞어 하나의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는 하이브리드 리믹스를 꾀한 만큼, “클릭”하면 완전히 반전되는 곡의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이 같은 송민호의 시도는 자칫하면 부담스럽거나 지나치게 느껴질 수 있을 터. 하지만 송민호는 영리하게 적당한 균형을 이뤄내면서 트렌디함과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적절히 섞었다.

또한 피처링진의 활용법도 돋보인다. ‘Wa’의 자이언티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보컬적인 부분보다 랩적인 요소를 살리는가하면, DPR LIVE는 원더걸스 ‘텔미’ 부분을 인용해 ‘인생벌스’로 꼽을 법한 랩을 들려준다.

바비도 빼놓을 수 없다. MOBB 활동 후 4년만에 송민호와 협업한 바비는 ‘Ok man’을 통해 위트 넘치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을 과시한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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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가사

이번 앨범은 가사에서도 송민호의 성숙해진 면모와 센스가 가득 느껴진다. 억지로 라임을 끼워맞춘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독보적. 마치 일기를 써내려가듯 진솔한 가사가 곡 군데군데 느껴진다.

또한 “고봉밥 같은 재떨이” “너를 몇번 접어 주머니” 등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비유법도 돋보인다. ‘교보문고’는 곡명 자체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더니 송민호의 비유법이 정점을 찍었다.

이와 함께 송민호는 ‘하고싶어’에선 직설적으로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는가하면, ‘펑!’에선 쌍코피, 우주를 넘나들며 그림을 그리는 듯 감정을 풀어냈다. 가사 속 ‘><‘ 표기도 포인트.

‘Click/Han river view’ ’Sunrise’ ‘이유 없는 상실감에 대하여’에선 송민호의 고독함, 외로움이 절절히 느껴진다. 여기에 ‘도망가’에선 지독한 사랑을 한 듯한 감성이 공감도를 더한다. 그럼에도 지나치게 오그라들지 않는 송민호의 담백한 창법과 표현법이 어우러져 더욱 깊게 와닿는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고품격 비주얼

송민호는 패션과 미술로도 정평이 나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비주얼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에 송민호는 ‘TAKE' 티저 콘텐츠부터 3D 스캔 촬영을 활용하는 등 음악만큼 시각적 즐거움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여러가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송민호의 진정성과 조화를 이루며 예술 그 자체다. 거센 파도에 도망치는 장면, 발 없이 도망치는 신발 장면 등이 인상적. 위트 넘치는 신체변형 구사에 탁월한 미셸 공드리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자신의 시그니처가 된 해바라기 꽃을 등장시키는가하면, 강렬한 스타일링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이에 힘입어 송민호는 보기도 듣기도 좋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송민호만의 위트, 독창성-상상력, 진솔함이 합쳐져 그야말로 명반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처럼 아티스트란 단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송민호. 그는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뜨거운 ’TAKE’를 찍게 됐다. /misskim321@osen.co.kr
트럼프 패배 이유로 '집토끼의 반란' 주목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 7일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광장에서 열린 '정치버스킹·동성로 만민공동회(세상이 왜 이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사진)은 14일 "선거의 기본은 아군 강화와 상대 진영 공략인데, 아군은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고 상대 진영만 힐끗힐끗 넘보는 방책은 자멸의 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홍준표 의원의 발언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연이은 '좌클릭'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언급하며 "끝없는 기행과 충동으로 세계를 혼돈으로 몰고 갔던 트럼프 시대는 이제 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한 결정적 이유는 공화당의 보수적 가치를 훼손한 데 대한 집토끼의 반란"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공화당의 아성이던 애리조나, 조지아주를 내준 것은 한국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지역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미 저들이 선점한 좌파 2중대 아류의 정책만으로 좌파들은 오지 않고 집토끼만 달아난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다음은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전문
트럼프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결정적인 이유는 공화당의 보수적 가치를 훼손한 데 대한 집토끼의 반란이라고 나는 봅니다.

같이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는 사실상 공화당이 이겼지만 공화당의 아성이었던 애리조나·조지아주를 내 준 것은 한국에서 TK, PK 지역을 민주당에 내 준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끝없는 기행과 충동으로 세계를 혼돈으로 몰고 갔던 트럼프 시대는 이제 갔습니다.

한국도 새로운 시대적 가치인 공정을 화두로 우린 어떻게 좌표를 설정해야 할지 고심해야 할 때인데

좌파 2중대 정책 추진으로 이를 극복할지는 참으로 의문입니다.

이미 저들이 선점한 좌파 2중대 아류의 정책만으로는 좌파들은 오지 않고 집토끼만 달아납니다.

아울러 스윙보터들 소위 중도층을 공략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스윙 보터들은 쎈 곳으로 붙고

다음 대선은 누가 뭐래도 치열한 진영 대결입니다.

공정, 자유, 서민의 보수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할 때입니다.

선거의 기본은 아군 강화와 이치대란(以治待亂) 후 상대 진영 공략인데

아군은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고 상대 진영만 힐끗힐끗 넘보는 방책은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

또다시 탄핵 당시처럼 궤멸된 당을 안고 대선을 맞이한다는 것은 지옥 같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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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당이 실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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