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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11 14:4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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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방송영상산업 프리랜서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콘진원)
이번 사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방송영상산업 제작환경에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프리랜서를 지원하고, 뉴미디어 분야 우수 숏폼 콘텐츠 발굴을 통해 방송영상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준비됐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방송영상콘텐츠 분야 프리랜서 창작자 및 5인 이내 팀이며, 우수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300개 팀(900명 규모)을 선발해 창작자 개인별 3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드라마, 예능, 교양·다큐 3개 부문 총 300개의 숏폼 콘텐츠 기획안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8일까지 기획안을 접수 받는다. 기획안이 선정된 300개 팀에 대해서는 완성작 평가를 통해 330만원에서 최대 16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창작자들의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OTT,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의 멘토링도 지원된다.

김영준 콘진원 원장은 “OTT, 뉴미디어의 발달 등 산업 내에서 다양한 기회가 발생되는 상황인데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종사자들의 어려움은 이어지고 있다”며 “그 중 취약한 프리랜서 종사자들이 창작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시민단체, 윤 의원 대검에 고발

딱 걸린 문자메시지 - 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가운데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카카오 뉴스 편집 외압 논란을 빚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11일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윤 의원이 카카오에 항의하라는 특정 행위를 지시하고, 심지어 국회로 불러들이라고 한 것은 카카오 측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정당한 포털로서의 업무 관련 권리를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의원은 대형 포털 임원 출신으로서 포털 메인화면 뉴스 배치 권한 등을 매우 잘 알고 있으므로 메인화면을 임의로 배치하려는 행위가 얼마나 부조리한 일인지 그 자신도 잘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이달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털 메인화면의 뉴스 편집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좌진에게 카카오 관계자를 국회로 부르라고 지시하는 문자를 보냈다.

해당 대화에서 윤 의원은 ‘주호영 연설은 바로 메인에 반영되네요’라는 보좌진의 언급에 “이거 카카오에 강력히 항의해주세요”,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고 하세요”라고 지시했다.

이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은 ‘포털 장악 대책 특위’를 만드는 한편 윤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윤 의원을 향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경고했다. 이에 윤 의원은 “보좌진과 나눈 문자가 보도됐고 비판을 받고 있다”며 “송구하다.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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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상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KBS 1TV '뉴스9'에 등장 또 한 번 의미있는 기록을 썼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가수 최초로 KBS 메인뉴스인 '뉴스9'에서 대담을 펼친 인물로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9월 10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이소정 메인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지상파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는 것은 이들이 단순히 연예 뉴스가 아닌 사회문화적인 이슈를 만들었다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 정치인, 동시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출연하는 자리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 남다른 공과를 세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공영방송 KBS가 메인뉴스에 아이돌 그룹을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는 국빈급 대우로 이들을 환영했다. KBS는 방탄소년단이 사옥에 들어서는 것부터 담기 위해 초대형 지미집을 설치하고 멤버들이 KBS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스튜디오에 입성하는 장면까지 모든 상황을 세세하게 전했다. 사옥 내 선간판을 세우고 많은 경호원들이 대동하는 등 월드스타 모시기에 남다른 공을 들였다.

단순히 빌보드 탑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했다는 내용을 자료 화면으로 보도하는 것이 아니었다. '어떻게 방탄소년단이 세계 최고 가수가 되었는지'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다뤘다.

멤버들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음악, 팬덤, 팀워크 비결 등 성공 요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가수로서 빌보드 정상에 선 것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던 멤버들도 KBS 보도국 안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빌보드라는 상징성과 당위성이 있다. 2주 연속 1위는 우리도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어떻게 거기까지 갔나?'를 물어보시는데 15년 전부터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었다. 일부러 전략적으로 계산을 한 것은 아니지만 언어, 국적, 인종을 넘어 어필했던 진심이 많은 분들께 닿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쌓여 폭발한 결과가 '다이너마이트'"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누기도 했다.

RM은 "요즘 같은 시기에 우울하고 슬플 때 다양한 방법이 있지 않나. 우리는 정공법을 택해 누구나 신날 수 있는 디스코 팝 장르의 음악을 발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국위 선양 아이돌로서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린 음악도 재조명했다. 이소정 앵커는 "5.18 광주화 민족, 국악을 반영하기도 했다"면서 전 세계에 한국의 역사와 전통음악을 알린 점에 주목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이끌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직접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정 본부장은 "지금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팬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고 어떻게 얘기를 나누고 계시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넷과 SNS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 좋은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KBS '뉴스9' 화면 캡처)

뉴스엔 이상지 leesang@
[서울신문]

국내 성범죄·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얼굴과 개인정보를 공개해 놓은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의 페이지.

국내 성범죄·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얼굴과 개인정보를 공개해 놓은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의 페이지.
무고한 시민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개하고 사적 보복을 정당화한다는 비판을 받은 디지털 교도소가 운영을 재개했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기존 운영진은 잠적했고 2기 운영진이 사이트 운영을 이어받았다. 이들은 최근 3일간 막혔던 사이트 접속을 풀면서 “많은 비판에도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사이트”라며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8일부터 접속불가능 상태였던 디지털 교도소는 11일 오전 입장문을 올리며 운영을 재개했다. 2대 운영자라고 밝힌 인물은 “현재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됐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된 상황”이라며 “운영이 극히 어렵다고 생각한 1기 운영진들이 운영을 포기하고 잠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디지털 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한 1기 운영자 ‘페드로(Pedro)’ 등은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8월부터 여러 조력자에게 서버 접속계정과 도메인 관리 계정을 제공해 사이트 운영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는 게 2기 운영자의 주장이다.

디지털 교도소가 처한 상황에 대해 2기 운영자는 “사적 제재 논란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고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디지털 교도소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웹사이트”라고 주장했다.

국내 성범죄·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얼굴과 개인정보를 공개해 놓은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의 페이지.

국내 성범죄·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얼굴과 개인정보를 공개해 놓은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의 페이지.
“디지털 교도소 사라지면 범죄자들 정상적 삶 살게 돼”

이들은 성범죄자에 대한 사법체계의 관대한 처벌이 자신들이 범죄자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이유라고 했다. 2기 운영자는 “범죄 재발을 막고 법원의 비상식적인 판결에 상처 입은 피해자들을 위로해 왔다”며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던 온라인 지인능욕 범죄, 음란물 합성유포 범죄 역시 디지털 교도소가 응징해왔다”며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교도소가 사라지면 범죄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라며 운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무고한 시민들을 성범죄자로 규정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확실한 증거가 존재할 경우에만 신상공개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법원판결, 보도자료, 완벽한 증거와 반박할 수 없는 자료가 있을 때만 공개하겠다는 뜻인데, 이런 약속은 엉뚱한 시민을 성범죄자로 ‘박제’한 1기 운영진들도 장담했던 내용이다.

앞서 채정호 가톨릭대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텔레그램 ‘n번방’에서 성착취물을 구매하려 한 사람으로 디지털 교도소에 ‘수감’돼 갖은 모욕을 받았으나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확인됐다.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김도윤씨도 엉뚱하게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에는 지인 능욕으로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대학생이 억울함을 호소하다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

9월 8일부터 3일간 폐쇄됐던 디지털교도소 화면. 2020.9.11

9월 8일부터 3일간 폐쇄됐던 디지털교도소 화면. 2020.9.11
방송통신심의위 “재유통시 국내외 접속차단 검토”

디지털 교도소 운영이 재개되자 정부는 접속 차단 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인터넷상 불법 유해정보를 심의하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에 대한 의결을 보류했다. 법령 위반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고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이유였다. 심의위원들은 디지털 교도소의 인격권 침해에 따른 피해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사이트 전체 차단은 불법 게시물의 비중, 관계법령의 적용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위원회는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지면 차단 조치 등의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디지털 교도소 재유통시, 신속한 심의를 통해 불법성이 있다고 심의 결정하는 경우에는 국내 이용자 접속차단 외에 해외 서비스 제공업체 등을 통하여 국제공조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Daily life maid the coronavirus pandemic in Aceh,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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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h public transportation staff sprays disinfectant at a public area in Banda Aceh, Indonesia, 11 September 2020. The Aceh government is increasing efforts to stop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s the number of COVID-19 disease cases increases sharply in the area. EPA/HOTLI SIMANJUN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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