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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03 12:2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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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2층을 리뉴얼해 '유스컬쳐 조닝'을 선보인다. 사진은 '부티크Y'의 아바몰리 브랜드 이미지컷. /롯데백화점 제공


오는 5일 영등포점 2층에 초대형 조닝 신설…온라인 브랜드로 한 층 구성

[더팩트|한예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5일 영등포점 2층을 리뉴얼 오픈해 온라인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공간인 '유스컬쳐 조닝'을 선보인다.

3일 롯데백화점은 젊은 세대가 찾아올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등 인기 온라인 쇼핑몰의 탑 셀러 브랜드의 쇼핑 공간을 오프라인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웨어 편집숍, 뷰티 편집숍, K-POP 음반 매장 등을 함께 구성해 총 1100여 평(3640m², 44개 브랜드)으로 2층 전체를 MZ세대의 원스톱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에서는 일부 편집매장이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를 비정기적으로 진행한 적은 있지만, 백화점 한 층 모두를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구성한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유스컬처 조닝에는 특히 '부티크Y', '아카이브랩', '플라넷비'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춰 '나이키X스투시 한정판 슈즈 럭키드로우'와 자신과 어울리는 브랜드를 추천받고 혜택을 제공하는 '찰떡궁합 브랜드 테스트' 등도 준비했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유스컬쳐 상품군 신설을 통해 젊어진 백화점은 미래 고객인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영등포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MZ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12월을 목표로 전관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백화점의 얼굴로 여겨지던 1~2층에 해외명품, 화장품, 잡화 매장 등의 전통적인 구성을 벗고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2층과 연결된 1층은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 신개념 감성편의점 '고잉메리'의 플래그쉽 컨셉 스토어, 한정판 풋볼 레플리카(유니폼) 전문점 '오버더피치’ 등을 도입해 'MZ세대들의 놀이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hyj@tf.co.kr파워사다리
트럼프 대선 후보 수락 연설날 서신 보내
대선 며칠 앞둔 시점에 "접종 준비" 논란
NYT "대선전 접종 서두른다는 우려 키워"
파우치 "3상 결과 좋으면 조기 승인 가능"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주 정부들에 이르면 10월 말에서 11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준비를 하라고 통보했다.

미 대통령 선거(11월 3일)를 며칠 앞둔 시점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를 서두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 백신 사용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 CDC 건물. NYT는 CDC가 50개주에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백신 접종을 준비하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미 뉴욕타임스(NYT)는 CDC가 미 50개 주 전체와 5개 대도시의 공중보건 관리들에게 10월 말이나 11월 초 백신을 의료진과 고위험군에게 접종할 준비를 하라는 서신을 발송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개 대도시는 뉴욕‧시카고‧필라델피아‧휴스턴‧샌안토니오다.

CDC가 이런 내용의 서신을 보낸 날짜는 지난달 27일이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며 “코로나19 백신이 연말 이전에 나올지 모른다”고 밝힌 날이다.

NYT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정부 기관들이 대규모 백신 접종을 긴급히 준비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10월 말이나 11월 초 백신 출시 가능성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 전에 백신 유통을 서두른다는 우려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한 자원봉사자가 백신 임상시험에 참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애리조나의 전염병 전문가 사스키아 포페스큐는 "10월 말에 최초 백신 배포를 한다는 이 일정표는 공중보건의 정치화, 안전에 대한 잠재적 영향 때문에 심히 우려스럽다"면서 "이를 선거 전 백신 승인을 위한 밀어붙이기가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상 임상시험을 완전히 마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승인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티브 한 FDA 국장은 지난달 30일 “3상 임상시험이 완료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승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긴급사용 승인은 법적‧의학적‧과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그 편익이 위험성을 능가해야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꼭 대선 때문이 아니라도 백신 상용화를 서두를 정도로 미국의 코로나 피해 상황은 심각하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만 명을 넘어 전 세계의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이런 점을 감안해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은 1일 백신 후보 물질의 3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가 매우 좋다면 임상시험이 다 끝나지 않더라도 백신을 조기 승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 후보 물질의 중간 결과를 검토하는 모니터링위원회(DSMB)는 정부 직원이 아닌 주요 의과대학에서 백신과 생물 통계학을 가르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로이터=연합뉴스]
현재 미국에선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와 화이자,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 물질이 최종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세 제약사 모두 10월 내 중간 결과를 내는 게 목표다. FDA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는 이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CDC는 이번에 50개 주와 5개 도시에 보낸 서신에서 상세한 백신 배포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2가지 후보 백신을 정해진 접종 대상자들이 쉽게 올 수 있는 병원과 이동 진료소, 기타 시설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2가지 후보 백신 모두 몇 주 간격을 두고 두 차례 접종해야 한다. CDC는 지침에서 의료 종사자들과 다른 필수 근로자, 국가안보 관련 종사자들이 1차 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 인종적 소수자, 미국 원주민, 재소자 등 감염 가능성이 크고 중증을 앓을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계층도 우선순위 대상자로 지목했다.

CDC는 지침에서 "한정된 코로나19 백신 투약분을 11월 초 무렵 사용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고 불확실하다"고 밝혀 이 계획이 일종의 가설이라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강등 1년 만에 풀럼의 EPL 승격 이끌어

[런던=AP/뉴시스] 풀럼이 스콧 파커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2020.08.04.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풀럼이 스콧 파커(40)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풀럼은 3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파커 감독과 3년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파커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풀럼을 지휘하게 됐다.

현역 시절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활약하다 2016~2017시즌 풀럼에서 은퇴한 파커는 코치를 맡다 지난해 3월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았다.

2018~2019시즌 풀럼의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막진 못했지만, 정식 감독으로 선임돼 1년 만에 풀럼을 다시 EPL로 올려놓았다.

풀럼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한 뒤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EPL 승격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탕기 은돔벨레
▲ 탕기 은돔벨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탕기 은돔벨레(토트넘)가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까.

구단 최고 이적료로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은돔벨레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잦은 부상과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총 29경기 동안 2골 4도움에 그쳤다. 이적 루머까지 휩싸일 정도로 팀 내 입지가 좁았다.

그러나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중용할 계획이다.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은돔벨레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았다"라며 "토트넘은 그를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다음 시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은돔벨레에 여러 차례 아쉬움을 표현한 적이 있다"라며 "만약 은돔벨레가 이번 기회도 잡지 못한다면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매체는 "토트넘은 한 시즌 밖에 뛰지 않은 선수에게 너무 많은 투자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선수들은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토트넘은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언론노조 MBC본부 서울지부 조사…외모품평‧연애간섭 경험 등 성별 인식차 커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서울지부가 2일 사내 성평등 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5명 중 1명이 사내 외모품평을 경험했고, 3명 중 1명은 회사가 보조 업무 등 담당 채용에 여성을 선호한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응답 내용은 성별로 2배가량 차이 났다.

MBC본부 서울지부는 지난달 1~31일 회사와 함께 구성원 78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회사 안에서 '살 빠졌네' '살 좀 쪘지?' '오늘 예쁘네' '화장 좀 하고 다녀라' '오늘 옷차림이 ○○하다' 등 외모품평을 했거나 받아본 경험이 있는 구성원이 전체의 22%였다. 여성은 43%가 '그렇다' 혹은 '매우 그렇다'고 답변했다. 남성의 경우 15%였다.

응답자 상당수가 성역할 고정관념에 문제의식을 보였다. '회사에서 보조적 업무나 역할을 주로 담당하는 사람을 뽑을 때 선호하는 성별은 여성인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였다. 여성 직원은 34%, 남성 직원은 18%였다. MBC본부 서울지부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비율로 긍정 답변이 나왔다"며 "회사가 보다 균형 잡힌 채용에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했다. 성역할 고정관념을 배제하고 남녀 차별없이 채용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는 얘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서울지부가 2일 발표한 사내 성평등 의식 설문조사 결과. MBC 노보 갈무리
반면 '(회사 구성원들은)탕비실 정리, 커피 준비 등을 남성이 하면 섬세하다고 평가하지만, 여성이 하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문항에는 여성만 9%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를 합치면 27%다. 남성의 경우 4%가 '그렇다'고 했다. '매우 아니다'‧'아니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47%, 남성이 85%였다. 부정 응답이 여성보다 남성이 높은 것은 성별 고정관념에 따라 업무가 현재 구분돼 있지 않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 "빨리 결혼해" 등, 회사에서 결혼‧연애 사생활에 질문이나 간섭을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여성 가운데 42%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14%였다. MBC본부 서울지부는 "성별에 따른 답변에 많은 차이를 드러낸 항목"이라며 "특히 30대 여성 49%, 40대 여성 53%가 사생활 질문과 간섭 피해를 받았다고 해 조사군 중 가장 높았다"고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서울지부가 2일 발표한 사내 성평등 의식 설문조사 결과. MBC 노보 갈무리
성폭력에 대한 의식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15%가 '사내 성희롱 사건 발생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를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여성은 27%가, 남성은 11%가 그렇다고 답했다. 스킨십 거절 의사표시가 제대로 수용되지 못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 중 13%가 그렇다, 남성은 3%가 그렇다고 답했다.하나파워볼

MBC본부 서울지부는 "이번 결과를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와 성차별‧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과 제도 보완에 사측의 적극 대응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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