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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14 16:3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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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니스 영어뮤지컬 조정민 원장



최근 영어 공부와 놀이의 경계를 무너트리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학습법으로 영어뮤지컬이 주목받고 있다.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오늘날의 세태를 반영하듯 영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은 각 급 학교 학생부터 미취학 아동에 이르기까지 넓게 번져가고 있다.

하지만 현행 교육 체제 아래에서는 영어 교육이 언어 습득보다는 시험을 위한 공부로 변질돼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주입식 영어교육에서 탈피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육이 있다. 바로 뮤지컬을 통한 영어 학습이다.

이와 관련,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성남시 수정구 위례에 위치한 제니스 영어뮤지컬의 조정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왜 영어 뮤지컬인가?

인터뷰 시작과 함께 조정민 원장은 영어 뮤지컬의 실제적인 학습효과부터 설명했다. 책상 앞에 앉아서 달달 외우는 영어가 아닌 뮤지컬 연기를 통해 일반 영어 학원에서는 배우기 힘든 원어민의 언어구조 자체를 학습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소극적인 아이들도 연기와 노래를 배우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제니스 영어뮤지컬의 장점은 무엇인가?

조 원장에 따르면 제니스 영어뮤지컬은 단순히 뮤지컬을 영어 학습의 방편으로 이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프로덕션처럼 대극장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먼저 언어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1년 과정의 클래스를 통해 미국 생활을 오래 했던 조 원장이 아이들의 발음과 억양 등을 하나하나 녹음해가며 교정하고 심도 있게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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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영어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한다. 대사를 외우고 발화 연습을 하면서 말문이 트이고 문법까지 익히게 되는 것.

특히 제니스 영어뮤지컬의 교육 커리큘럼에서 사용하는 뮤지컬은 모두 조 원장이 직접 창작한 뮤지컬이다.

주인공 한두 명에게 비중이 치우쳐 있는 기존의 뮤지컬들을 무대에 오른 모든 배우가 주목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보고자 고민 끝에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을 전공한 특기를 살려 모든 극을 본인의 창작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극들은 실제 연습과정과 공연에서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감을 얻어냈다.

앞으로의 계획은?

조 원장은 1년 과정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의 요청과 영상 콘텐츠가 각광 받는 현 상황에 발맞추어 뮤직비디오 형식의 뮤지컬 영상 제작을 목적으로 한 커리큘럼을 준비 중이다.

정형화 된 공연 진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어 뮤지컬에 관심 있는 공연장 밖의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한 것.

수강한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되는 영상을 남겨줄 수 있고 차후에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 원장은 “아이들이 ‘나는 그냥 영어 뮤지컬을 배우러 온 학생이에요’라고 생각 하는 게 아니라 ‘나는 정말 무대에 하나의 뮤지컬을 올리는 배우에요’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종합예술로서 영어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


'세나' 개발 주역들의 신작 '그랑사가'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진=엔픽셀
엔픽셀의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나이츠’를 넘어서는 성공을 거둘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13일 엔픽셀이 ‘그랑사가’ 디지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엔픽셀은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정현호·배봉건 대표 등 핵심 개발진이 넷마블넥서스를 떠나 설립한 회사다.

엔픽셀은 3년 넘게 개발해온 ‘그랑사가’의 완성도를 정식서비스까지 지속 높여갈 계획이다. 가수 태연이 주제곡을 담당하고 성우진도 60여명에 이른다. 이번 디지털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와 향후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라스, 세리아드, 큐이 등 캐릭터를 모아 기사단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지속 추가될 계획이다. 엔픽셀은 다수 캐릭터가 참가하는 대규모 토벌전 등을 통해 캐릭터가 고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결투장 등 PVP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그랑사가’는 연내 국내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팽동현 기자 dhp@mt.co.kr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와 화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마마무 솔라가 데뷔 당시 멤버간의 갈등과 주위의 부정적 평가로 힘들었던 일들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마마무는 앞서 공개 되자마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타이틀곡 ‘아야(AYA)’의 고난도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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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없는 격렬한 안무 구성에 다이어트의 고난까지 겹친 멤버들이 녹초가 된 가운데 “한 번 더 할까”를 입버릇처럼 외치는 솔라의 못 말리는 광(狂)텐션이 또 다시 폭주, 곡소리 나는 현장이 펼쳐졌다는 전언.

열정 넘치는 솔라의 모습을 지켜보던 바다는 자신과 닮았다며 과거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목숨 걸고 했다”는 ‘소녀시대’ 무대를 떠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실력파 걸그룹으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마마무도 데뷔 전에는 연예계 관계자들로부터 “쟤네 안 될 것 같다”, “망할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데.

이와 함께 솔라는 당시 “막내 화사와 어마어마하게 부딪혔다”며 둘이 함께 울었던 일화를 밝히기도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또 마마무는 어째서 그토록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것인지가 공개될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데뷔를 앞둔 연습생 ‘퍼플키스’의 평가에 참석한 솔라는 평소 활짝 웃는 얼굴은 간 데 없이 카리스마 심사위원으로 돌변했다. 매의 눈으로 후배들의 노래와 안무를 지켜보던 솔라는 돌연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양해를 구한 후 후배들과 독대의 시간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솔라의 굳은 표정과 눈물 흘리는 연습생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마무의 데뷔 전 비하인드와 광텐션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리더 솔라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지엘라파가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 제약사 GL라파(지엘라파)가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부펀드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가 성명을 통해 “지엘라파와 백신을 연간 1억5000만도스 이상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DIF에 따르면 지엘라파는 내달부터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생산을 개시한다. 내년 1월부터 세계 각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백신이다.

‘스푸트니크V’는 3상 임상시험을 끝내지 않은 채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보건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4만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RDIF는 이 백신의 예방효과가 92%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팽동현 기자 dhp@mt.co.kr


민간 우주 수송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릴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이 하루 연기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각으로 13일 스페이스X 재활용 로켓인 ‘팰컨9’의 1단계 추진체 회수를 위한 기상 조건을 고려해 유인 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 발사 시기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14일 오후 7시 49분으로 예정됐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은 15일 오후 7시 27분(한국 시간 16일 오전 9시 27분)으로 변경됐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0월 23일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려다 로켓 엔진 교체 문제 등으로 두 차례 발사를 연기했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NASA 국장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해상 바람 조건과 (팰컨9 로켓 1단계 추진체) 회수 작업을 고려해 우주선 발사 시점을 15일로 설정했다”며 “1단계 추진체는 다음 우주선을 발사할 때에도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유인 우주선을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하게 되면 대서양 해상에 드론 선박을 띄워 로켓의 1단계 추진체를 회수하게 되는데, 이 작업은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는 잔잔한 바다 날씨에서만 가능하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는 “14일 발사장의 날씨가 좋을 가능성은 70%나 됐지만, 로켓 추진체 회수를 위한 기상 조건 때문에 결국 발사 일정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유인 우주선 발사를 하루 늦췄지만, 15일에도 기상 조건이 제대로 갖춰질지는 미지수다. 미국 우주군은 15일 케네디 우주센터 주변의 날씨가 좋을 확률을 60%로 예측했다. ‘크루-1’으로 명명된 이번 유인 우주선 발사 임무는 민간 우주 운송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우주선에 태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그때는 시험 비행이었다. 이번 발사는 NASA 인증 아래 우주비행사 4명을 ISS로 보내는 첫 공식 임무다.

우주 왕복비행 실전 무대에 투입되는 4명의 주인공은 NASA 소속 우주선 선장 마이크 홉킨스(51), 흑인 조종사 빅터 글로버(44), 여성 물리학자 섀넌 워커(55)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55) 우주비행사다.

이들은 ISS 도킹에 성공하면 6개월간 우주에 머물면서 식품 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의 무 재배 실험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며 내년 5월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특히 글로버는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ISS에 체류하는 첫 흑인 우주인이 된다.

NASA에 따르면 역대 흑인 우주비행사는 모두 17명으로, ISS에 승선해 임무를 수행한 사례는 아직 없다. 크루-1 승무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부터 인종차별에 따른 사회 불안과 경제 침체, 혼란스러운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올해 발생한 다양한 시련을 이겨낸다는 의미로 우주선 명칭을 ‘리질리언스’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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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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