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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4 13:5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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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코로나19 확진환자 정보공개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안내문'을 제작해 지자체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확진환자의 개인정보 및 이동경로 등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지자체별로 개인정보 공개범위에 대한 편차가 발생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확진환자의 사생활까지 공개되면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KISA는 지난 8월 24일부터 5일 동안 전국 243개 자치단체 누리집과 관련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공개한 사례 349건을 확인했고 해당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개선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을 살펴보면 지자체가 확진환자의 정보를 게시할 때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거주지의 경우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는 게재할 수 없다 △직장명은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공개할 수 있다 등이 안내돼 있다.

KISA는 앞으로 각 지자체가 공개하는 신규 확진환자 정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새롭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확인해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출입명부, 수기명부 작성, 확진환자 정보공개 등 정부의 방역정책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안내문을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국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2020'은 최종 27라운드까지의 순위를 기준으로 2, 3, 4위 3개 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에 승격할 한 팀을 가리게 된다.

정규라운드 3위와 4위가 맞붙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 18일(수) 19시 정규라운드 3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이 경기의 승자와 정규라운드 2위가 맞붙는 K리그2 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토) 15시 정규라운드 2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역시 단판으로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에는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한편 올 시즌은 상주상무가 연고 협약 종료로 자동 강등됨에 따라 K리그1 11위 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만나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실시하지 않으며,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K리그1으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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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의 연애 전선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그 사이에 사혜준의 절친 원해효(변우석)이 놓여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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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4%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전국 기준은 평균 7.8% 최고 8.9%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평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흔들리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찰리 정(이승준 분)의 죽음을 둘러싼 악성 댓글과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갔고, 소신을 지키며 버티던 사혜준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홀로 아픔을 견디는 사혜준을 향한 안정하(박소담 분)의 가슴 아픈 속앓이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했다.

사혜준은 자신을 돕겠다고 나선 전 여자친구 정지아(설인아 분)의 전화에 한껏 날을 세웠다. 원해효(변우석 분)의 설명에도 “받을 도움이 있고, 받지 말아야 할 도움이 있어. 지아 도움은 후자야”라며 질책했다. 이에 원해효도 “너 변했다. 예전의 사혜준이라면 선의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한테 우선 감사함을 가졌겠지”라며 서운한 감정을 표출했고, 친구 김진우(권수현 분)와 동생 원해나(조유정 분)가 사귄다는 것을 묵인한 사실까지 더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연인 안정하도 마찬가지였다. 사혜준이 말해줄 때까지 기다려왔던 그는 미안하다는 말에 “왜 나한테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의논 안 해? 왜 혼자 여러 가지 생각하게 만들어?”라며 서운하고 속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홀로 견뎌오는 것에 익숙한 사혜준은 괴로움을 공유하고 위로받는 것이 낯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악플을 안다는 거 자체가 자존감이 떨어져”라는 그의 말에 안정하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해. 오히려 숨기면 섭섭해”라며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했다.

그런 사혜준과 안정하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정지아의 인터뷰로 루머는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안정하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또 다른 열애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기자가 있었던 것. 여기에 사혜준의 새로운 작품 ‘최초의 인간’ 여주인공이자, 그의 친구 진서우(이성경 분)의 등장은 안정하를 더욱 심란하게 했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연애하는 감정으로 임할 거라는 진서우의 너스레에 안정하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힘겨운 하루를 보낸 안정하는 갑자기 내린 비에 사혜준이 생각나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혜준을 대신해 안정하를 데리러 온 원해효까지, 세 청춘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궁금증을 높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었던 사혜준의 아픔도 드러났다. 친구 김진우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사혜준의 모습은 그가 겪고 있는 현실의 무게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예전엔 밖에서 무슨 일을 당하든 가족들은 몰랐잖아, 내가 말하기 전엔. 지금은 내가 말하기도 전에 알아. 걱정해. 그게 왜 자존심이 상하는지 모르겠어”라는 사혜준. 자신 때문에 상처받을 사람들을 걱정하는 그의 진심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FX마진거래

세 청춘을 뒤흔드는 위기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치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굳건하다고 믿었다. 믿음은 사랑보다 훨씬 더 나약하다”라는 안정하의 내레이션은 위기감을 더했다. 원해효의 팔로우 수에 집착하며 실체를 밝히겠다는 박도하(김건우 분)의 의뭉스러운 행보도 예사롭지 않다. 과연 사혜준과 안정하의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세 청춘은 꿈과 사랑, 우정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엄마 한애숙(하희라 분)의 눈물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친구 원해효의 집에서 일하게 됐다고 아들에게 말하던 날, 사혜준은 엄마의 선택을 존중한다면서 “내가 커서 돈 많이 벌면 엄마 호강시켜줄게”라고 다짐했었다. 그때의 약속을 잊지 않았다며 빚을 갚아주는 사혜준의 마음에 한애숙은 미안할 뿐이었다. 무엇하나 해준 것이 없었고, 홀로 힘겨웠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하희라의 오랜 연기 경력이 특히 빛나는 순간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불기소 처분

4·15 총선을 앞두고 “거대 야당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내용의 옥중서신을 써 고발된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양동훈)는 전날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앞서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이 작성한 서신을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신에서 “국민 삶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는 것 같은 거대 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했지만 보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신에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줄 것을 호소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공직선거법 18조는 1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자에게는 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며, 같은 법 60조는 선거권이 없으면 선거운동이 불가능함을 명시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대 총선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선거권이 없어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의당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한 ‘국정농단‘’주범으로서 속죄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사람이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선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스타뉴스 부산=김우종 기자]

류중일 LG 감독. /사진=뉴스1
"한 팀이 확 가져가면 안 된다."

피 말리는 순위 다툼을 하고 있는 LG의 류중일(57) 감독이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했다.

LG는 전날(13일) 롯데와 경기서 2-17로 패하기 전까지 6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순위는 3위 KT보다 0.5경기 앞선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순위가 다시 뒤바뀌었다. 13일 LG가 패하고 같은 날 KT가 키움을 7-3으로 꺾었다. KT가 74승1무56패로 2위, LG가 74승3무57패로 3위다.

류 감독은 전날 경기에 앞서 "언론에서는 80승에서 81승을 (2위) 안정권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향후 일정은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데, 붙어봐야 아는 거다. 지난주 초에 긴 2주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고민을 하니 6승을 거뒀다"면서 기분 좋게 웃었다.

4위 두산과 5위 키움 역시 LG와 승차가 1.5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어느 팀이 연승 혹은 연패에 빠질 경우, 2위와 5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살얼음판이다.

류 감독은 "KT와 키움의 경기 결과가 신경 쓰이는데, 아무래도 바로 붙어 있는 KT가 더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한 팀에서 확 가져가면 안 된다. 서로 반타작을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류 감독의 말처럼 LG도 6연승으로 시리즈를 확 가져가면서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류 감독은 "페넌트레이스 막바지에는 한두 경기 차를 줄이는 게 굉장히 힘들다. 통상적으로 3경기 차를 잡으려면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시즌 막판에는) 게임 잡는 게 참 힘들다"면서 남은 경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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