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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2 19:4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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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들이 'CES(소비자가전쇼) 2021'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첨단 신기술을 자랑했다. 이들은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신기술도 선보여 이동수단 이상의 스마트 시티를 제시했다.파워볼게임

인텔 자회사인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는 11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CES 2021'에서 내년 중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빌아이는 일반 소비자의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만큼 로보택시를 이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 시험해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025년까지는 인텔과 함께 자율주행차용 라이다(레이저를 이용한 레이다) 통합칩(SoC)을 개발키로 했다.

이 밖에 자사의 클라우드 소싱 방식의 자동 지도제작 기술인 REM을 확대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미 디트로이트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등에서 REM을 탑재한 시험용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 1위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인 보쉬는 자사 사업 영역에서 데이터, AI, IoT을 결합한 사물지능(AIoT) 기술을 제시했다. 사물지능은 개별 사물의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활용하는 기술이다.

보쉬는 운동량 측정에 쓰이는 트랙킹용 웨어러블과 히어러블(무선 이어폰 등) AI 센서를 선보였다. 이 기술은 AI 자체가 센서로 구동돼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고 개인 데이터 보호가 강화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보쉬는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신기술도 선보였다. 한 예로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의 경우 코로나19 극복에서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이 기술은 접촉 없이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을 채취할 필요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미하엘 볼레 이사회 멤버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를 결합한다"면서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AIoT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나소닉은 코로나19로 자동차가 영화도 보고 정치 집회에 참가하는 제2의 집이 됐다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자동차 운영체제(OS) '스파이더'로 차량 탑승자들이 개별 모니터로 동영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였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보쉬가 'CES 2021'에서 공개한 셀프러닝 인공지능(AI) 센서.<보쉬 제공>

파나소닉이 CES 2021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차량용 가상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VR HUD). <파나소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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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논란 확산

정지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영구정지를 두고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사사건건 부딪쳤던 메르켈 총리마저 경계할 만큼 SNS의 과도한 권한 행사에 따른 ‘표현의 자유’ 논란은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실 수석대변인은 이날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기본권으로 입법기관에 의해 제한 받을 수 있지만 사적 기업 조치에 따라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유로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를 문제 삼았다는 게 자이베르트 대변인의 설명이다.

메르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앙숙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이런 평가는 이례적으로도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줄곧 국제사회 주요 현안을 놓고 충돌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2015년 시사주간 타임이 메르켈 총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자 “독일을 망친 인물을 선정했다”고 혹평했다. 취임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내건 반면, 메르켈 총리는 자유무역과 개방주의를 견지하면서 안보와 무역 분야 등에서 적잖은 마찰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3월 백악관 집무실을 첫 방문한 메르켈 총리의 악수 요청에 응하지 않고 기자들만 바라본 모습은 두 정상의 냉랭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2018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메르켈 총리가 테이블을 두 손으로 누르며 정상들에게 둘러싸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듯한 사진도 미국과 독일의 팽팽한 대치를 대변했다.


2018년 6월 G7 정상회의 때 팔짱 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탁자를 누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 연합뉴스


이후 메르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란 핵합의 등에서 탈퇴할 때 반대 의사를 밝히며 그를 저격했고, 이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 정부에 통보하지 않은 채 독일 주둔 미군 수를 감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되갚음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기보단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는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을 향한 견제 성격이 짙다는 풀이다. 이날 클레망 본 프랑스 외교부 유럽담당 국무장관 역시 민간기업이 대통령의 SNS 계정을 퇴출한 것에 대해 “충격적”이라면서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규제하는 공공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가 앞서 8일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정지 한 뒤 표현의 자유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제드 루벤펠드 미 예일대 교수는 이날 ‘빅테크(거대 IT기업)로부터 헌법을 구하라’라는 제목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칼럼에서 “(계정 폐쇄는) 헌법 외 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새로운 ‘리바이어던(구약성서에 나오는 무소불위 바다괴물)’의 부상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후폭풍은 유럽연합(EU)의 디지털 플랫폼 규제 정책에도 미칠 전망이다. 티에리 브르통 EU 위원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미국의) 9ㆍ11 사건이 전 세계 안보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듯, 우리는 민주주의에 있어 디지털 플랫폼의 역할이 바뀌는 시기의 증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온라인 네트워크 규제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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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숨은감염 찾기…임시선별검사소 연장운영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7명이다. 10일의 141명보다 26명 많고, 9일의 187명보다는 20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249→198→329→199→264→297명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7일부터 10일까지 191→188→187→141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11일에는 167명으로 다시 늘었지만, 닷새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4명이었고, 163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이 중 임시 선별검사소 익명 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36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10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48명이 됐다. 12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1천771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천58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5천938명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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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상대로 입찰제안서 발송
예정보다 일정 앞당겨, 9월 상장 가능성



LG화학의 전지사업부분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작업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기업가치를 100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IPO 역사상 최대어로 기록될 전망이다. ▶1월10일자 본지 A1면 참조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 시장의 예상보다 수개월 이상 일정이 앞당겨졌다. RFP 발송은 상장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다.

회사 측은 오는 21일 오전까지 제안서를 받고 비대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관사를 선정한 뒤 공모 준비에 착수한다. 업계는 공모규모가 초대형인만큼 외국계 증권사 3곳, 국내 증권사 2곳 등 5~6곳을 선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관사 선정 후 1분기 지정감사를 받은 뒤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 상반기에 승인받을 수 있다. 이르면 9~10월께에도 상장이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상장 뿐만 아니라 미국 나스닥 상장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IB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상장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나스닥 진출시 법률 검토 작업과 현지 실사, 해외 로드쇼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상장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했던 한화종합화학도 최근 국내 상장으로 선회했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가치를 최소 5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2차 전지 산업의 초고속 성장하면서 최대 100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사인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업체 CATL의 시가총액이 159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에서다. 애널리스트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액이 CATL을 넘어서고 수익성 개선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100조원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IPO를 통해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확보한 자금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기차 시장의 최전선에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산업은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 증설, 고성능 제품 생산을 위한 R&D 등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K배터리 업체들의 경쟁력도 결국 자금 조달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최만수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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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T1의 로스터를 소개했다.

T1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스터 소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초반 2020 서머 시즌을 아쉬워하는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 ‘커즈’ 문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우찬은 “방향을 찾지 못해 분위기도 처지고 연습하기 힘들었다”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구마유시’ 이민형 역시 “작년은 별로 좋은 해였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데뷔전을 패배해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깨달음이나 경험 같은 건 충분히 얻었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전으로 자신감을 찾은 ‘구마유시’ 이민형과 ‘엘림’ 최엘림에 이어 기대주 ‘클로저’ 이주현도 소감을 밝혔다. ‘클로저’ 이주현은 “경기장도 처음 가고 굉장히 설렜다”며 “처음으로 경험했던 게 많아 기억에 많이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2020 시즌을 회상했다.

2020 스프링 시즌 로열로더를 달성한 ‘칸나’ 김창동은 “결과는 아쉬웠지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작년엔 아쉬웠더라도 올해가 있으니 또 증명하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T1을 지키고 있는 중심 축이자 베테랑 ‘페이커’ 이상혁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이상혁은 “T1에서 9년을 보냈다. 굉장히 시간이 빨리 가더라. 시간이 오래 지나니 많이 변한 부분이 스스로도 느껴진다”며 “더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재밌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민형은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어리고 기운이 넘친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열정적이고 의욕이 넘쳐 올해가 기대된다”며 새로워진 T1의 모습을 짚었다.

2021 시즌 콜업 된 ‘제우스’ 최우제는 “(이)상혁 형님과 친추하고 싶다”며 작은 소망을 밝혔다. ‘오너’ 문현준은 이에 “나는 어제 했다. 친추를 주시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1년 먼저 데뷔한 김창동은 “스프링 우승하고 다 같이 게임할 때 친추가 오더라”며 자랑했다. ‘클로저’ 이주현 역시 ‘페이커’ 이상혁의 친추를 받았다. 이주현은 “가짜 계정인지 확인도 해 봤다. 사진까지 찍어놨다”며 이상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DRX에서 이적한 ‘케리아’ 류민석의 소개도 이어졌다. ‘커즈’ 문우찬은 “예전에 같은 팀으로 있었기에 마음이 잘 통할 것 같다”며 “피지컬이 좋아 괴물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밝혔다. 같은 라인에서 만나게 된 ‘테디’ 박진성도 “라인전에서 킬각을 잘본다”며 류민석을 칭찬했다.

다양한 로스터로 나오게 된 주전 경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세 명이 된 정글들은 서로 긴장을 놓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페이커’ 이상혁과 같은 라인 주전 경쟁에 나선 ‘클로저’ 이주현은 더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구마유시’ 이민형 역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칸나’ 김창동은 “감독, 코치님이 동기부여를 잘 해주셔서 주전 경쟁하는 맛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T1 팀원들은 모두 우승에 대한 열의를 다지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파워볼v

사진=T1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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