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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14 16:5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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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전자는 '롤-슬라이드(Roll-slide) 모바일 단말기'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8월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를 출원했는데, 올해 9월 24일 특허가 등록됐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됐다. (이미지 출처=렛츠고디지털)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가 최근 '롤러블'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좌우로 펼쳐지는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의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돌돌 말린 형태 때문에 일명 '상소문폰'으로도 불리우는 LG 롤러블폰은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일 국내 특허청에 'LG 롤러블(LG Rollable)'로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2월 유럽특허청(EUIPO)에도 'LG 롤러블' 'LG 슬라이드' 이름으로 상표권 출원 신청을 했다.

LG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와 함께 롤러블폰 시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에는 신제품 'LG 윙' 공개 행사 막바지에 롤러블폰 티저(맛보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LG전자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LG전자 롤러블폰은 추가 디스플레이가 'ㄹ'자 모양으로 말려있다가 한쪽을 잡아당기면 넓게 펴졌다. 국내 IT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은 LG 롤러블폰을 '상소문 에디션'이라고 부르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서울=뉴시스] LG전자는 '롤-슬라이드(Roll-slide) 모바일 단말기'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8월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를 출원했는데, 올해 9월 24일 특허가 등록됐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됐다. (이미지 출처=렛츠고디지털)
앞서 LG전자는 '롤-슬라이드(Roll-slide) 모바일 단말기'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8월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도 출원했다. 올해 9월 24일 특허가 등록됐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됐다.

화면을 좌우 양쪽으로 당기면 화면 부분이 100% 확대되고, 한쪽만 당기면 일부만 확대된다.

화면이 말리는 구조를 위해 톱니 바퀴가 사용되는데, 탄성 요소 덕분에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 화면이 의도치 않게 말리거나 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슬라이드 잠금'도 설치했다.

한편 롤러블 스마트폰은 폴더블폰(접는폰)에서 진화된 폼팩터인 만큼, 최신 폴더블폰인 '삼성 갤럭시Z폴드2'(239만8000원)와 비슷하거나 더 비싼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200만원대 중반대 가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 출신 레전드인 존 반스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흑인이었다면 이미 경질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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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반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 인종차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클롭이 흑인이었다면 이미 경질당했을 거라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클롭은 지난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다. 5년의 세월 동안 리버풀을 세계 최고의 팀으로 변모시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PL 우승 등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숙원이었던 리그 우승까지는 부임 후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반스는 EPL 내에 인종차별이 만연하다고 주장하며 클롭이 흑인이었을 경우 이미 경질되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아시아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을 두고 ‘유색인’이라 지칭한 FA회장 그렉 클라크가 사임하면서 나온 반스의 주장이었다.

반스는 ‘PlayOJO’와 인터뷰를 통해 “인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클롭을 예로 들자. 그는 부임 직후 성공적이지 않았다. 1위와 승점 차가 25점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린 그가 적임자라고 믿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상황이 달랐다면 그는 경질됐을 것이다. 클롭이 흑은이었다면 감독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현재 상위 6팀 갑독 중 백인에 잉글랜드인 감독은 없다. 프랭크 램파드 얘기를 하겠지만 그는 첼시와 특별한 유대감이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수 파티(바르셀로나)가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퇴원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현지시간) “파티는 회복의 첫 단계를 마쳤다. 라몬 쿠가트 박사로부터 수술을 받은 파티가 병원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파티는 지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전반 30분경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한 뒤 쓰러졌고 전반전 종료와 함께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상태는 심각했다. 왼쪽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며 수술이 불가피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지만 바르셀로나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스포르트’는 “왼쪽 무릎 반월판이 찢어진 파티는 앞으로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이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언급했다.

4박 5일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파티는 이제 집에서 회복과 재활을 병행하게 된다. 파티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나서 4골로 팀 내 최다득점자에 올라있다.



"임신한 아내가 썼는데…"
"부모님,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나눠줬는데…"

'가짜 마스크'를 샀다가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들의 하소연입니다.



■ 정품 포장지 안에 가짜 마스크, 400만장 풀렸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9일 '가짜 마스크' 약 400만장이 시중에 풀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장지만 정식 허가 받은 업체의 KF94 마스크이고, 안에는 무허가 공장에서 만든 마스크가 들어있던 겁니다.

원모(33)씨가 산 것도 이런 마스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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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쇼핑의 한 업체에서 약 15만원을 주고 180장을 샀습니다.

하지만 가짜라는 게 확인된 후에도 환불을 못받았습니다.

■ 판매자 "제조업체에 직접 연락하라"

판매자 측은 계속 말을 바꿨습니다.

처음엔 "회수해서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후 "소비자가 직접 제조업체에 연락하라"고 바꿨습니다.

환불도 안 되고 남은 제품은 정품으로 교환만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후 항의가 빗발치자 업체는 사용한 제품을 포함해 구매했던 마스크만큼 다른 마스크로 교환해준다고 다시 공지했습니다.

여전히 환불은 안됩니다.


원 씨는 "가짜 마스크를 쓰고 위험한 줄도 모르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합니다.

"가짜 마스크를 판 사실이 확인됐는데도 이미 사용한 마스크 값은 환불이 안된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제조업체 "남은 제품 교환만"…소비자 "업체가 정한대로 따라야하나"

또다른 소비자 조모(29) 씨는 매일 제조업체에 전화를 걸고 있지만 통화 연결조차 쉽지 않습니다.

조 씨는 "교환이 아니라 전체 환불을 원한다"며 "판매업체는 책임을 지지 않고 업체들이 정한 보상 방안대로 소비자가 따라야한다는 건 불합리하다"고 했습니다.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에 물었습니다.

판매업체도 환불해 줄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6월 식약처가 일부 크릴오일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을 때는 제조업체 뿐 아니라 제품을 팔았던 대형마트 등에서도 환불을 해줬습니다.

그럼 '가짜 마스크'는 왜 환불이 안되는 걸까요.

■ 식약처·소비자원 "환불 강제할 방법이 없다"

식약처 등에선 원칙이 그렇다고 해도 판매업체가 거부하면 정부가 환불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고 말합니다.

소비자가 환불을 원해도 업체가 교환만 해주겠다고 하면 별다른 방법이 없단 겁니다.

■ 소비자 피해 보상안은 업체 손에?

당국에서 어떤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는 발표하지만 소비자들이 피해를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는 업체 손에 맡겨둔 셈입니다.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놓지 않으면 같은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화선 기자 (ssun@jtbc.co.kr)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공식 거절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스페인의 AS는 1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가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 그리고 직업적인 이유로 인해 클럽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 이제 피터 림 구단주는 페란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선수와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이강인은 새로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 밑에서 제한적인 시간과 임무만을 부여받았다. 최근 절정의 패싱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신임을 쌓아나가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지만, 이미 이강인의 입장에서는 발렌시아에 대한 회의감이 팽배하다고 현지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의 사례를 거울삼아 재계약 거부를 하는 선수들을 빠르게 이적 명단에 올려 처분하는 것을 기조로 삼았다. 제프리 콘도그비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때가 바로 그 케이스다. 때문에 발렌시아는 올 1월 이강인에게 상당히 인상된 주급을 제시하며 마지막 재계약 협상을 펼칠 것이라고 AS는 분석했다.

하지만 AS는 이강인은 돈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선수 이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재계약과 이적 시장 명단 리스트업 사이에서 고민할 것이다. 1월에 가격이 매겨질 것이며 시즌이 끝날 때 그는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렌시아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2600만 유로(약 342억 원)가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의 재계약 여부가 겹칠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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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w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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