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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2-18 12:3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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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비타민D 부족으로 생긴 불면증,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줄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다는 사람도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는 지적이다.

이럴 때 불면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식품을 먹어보자. 공장에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바로 영지버섯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로초'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D의 이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말린 무게로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생긴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영지버섯은 약해진 폐 기능을 강하게 해 기침이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가 목에 걸려 있을 때도 먹으면 좋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기침을 그치고 가래를 없애며 면역조절 작용을 한다.

특히 영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 담당 세포를 활성화하고, 방어체계를 작동하는 신호물질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면역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가정에서 영지버섯을 활용하려면 버섯 15g에 멥쌀 50g을 넣고 죽을 쑤거나 버섯 20g에 물 1리터를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영지버섯죽은 불린 영지버섯 15g, 불린 쌀 50g, 물·참기름 적당량으로 만든다.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참기름을 둘러 충분히 볶은 후 쌀알이 약간 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은근한 불로 끓인다. 이어 불린 영지버섯을 잘게 썰어 넣고 물의 양을 조절하며 함께 끓인다. 쌀을 볶아서 익힐 시간이 없다면 밥을 넣고 끓여도 된다.
FX시티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한파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텍사스에 밀집한 에너지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미국 산유량은 40% 가까이 줄었다. 또 삼성, NXP 같은 반도체 공장들도 가동 중단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뒤흔든 반도체 품귀 현상은 더 심화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주민들이 슈퍼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사진=AFP

1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주민들이 슈퍼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사진=AFP

美생산량 하루 400만배럴 뚝↓…"혼란 몇 주 갈 수도"

미국 텍사스에 몰아친 이상 한파는 이 지역에 밀집한 에너지 업계에 충격을 던졌다. 정전과 시추 장비 동결, 도로 마비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미국 산유량은 하루 400만배럴 줄었다고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종전 하루 생산량의 거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씨티그룹은 3월 초까지 1600만배럴의 원유 생산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산하지만, 일각에선 그 규모가 두 배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정유시설과 석유 및 천연가스 송유관 가동에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
당초 업계는 2~3일가량 생산 차질을 예상했지만 더 길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번지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는 주말에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지만 전력이나 시설 복구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S&P글로벌플랫츠의 파커 퍼싯 애널리스트는 "에너지 공급 혼란은 피해 정도에 따라 몇 주 더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유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국제유가는 급등세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물은 한국시간 18일 오전 11시25분 현재 배럴당 61.93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번 주에만 4% 가까이 뛰었다. 브렌트유 4월물도 배럴당 65.16달러에 거래되면서 이번 주 4%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달 국제유가 부양을 위해 2~3월 산유량을 하루 100만배럴 삭감하기로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요 급증과 가격 회복을 고려해 향후 증산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WTI 선물 가격 추이/사진=인베스팅닷컴

WTI 선물 가격 추이/사진=인베스팅닷컴

반도체 문제 또? 삼성에서 토요타까지 줄줄이 문 닫는 공장

한파 충격은 에너지 업계에 국한되지 않았다. 제조업까지 파장이 미쳤다. 텍사스주에 소재한 주요 공장들이 가동 중단에 들어가면서다. 여기엔 삼성전자와 NXP, 인피니온 같은 반도체 공장들도 포함됐다. 현지 당국은 난방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이들 공장에 가동 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WSJ은 주요 반도체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반도체 수급난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봤다. 안 그래도 폭스바겐, GM, 포드 등 굴지의 자동차회사들은 반도체를 조달하지 못해 공장을 멈춰세우던 터다. IHS마킷은 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1분기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예상보다 70만대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

반도체 품귀 현상은 또 자동차 업계를 넘어 스마트폰, 게임기 등 전자제품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레이먼드제임스는 삼성의 오스틴 공장 셧다운이 이미 타이트한 반도체 공급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 퀄컴이나 엔비디아 같은 고객에 돌아가는 피해는 없을 것으로 봤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토요타 역시 한파 영향에 15~16일 텍사스주와 켄터키주 등 미국 내 4곳의 완성차 공장과 1곳의 부품공장 가동을 멈췄다. 혼다도 15일 오하이오주와 인디애나주 공장을 중단했다가 16일 오후에 재개했다.

수십년 만의 강추위가 찾아온 텍사스는 수일째 전력공급 시설에 문제가 생겨 4분의 1가량의 가구가 정전 문제로 인해 난방기도 못 쓰고 있다. CNN은 이 지역 전력 시설이 추위에 대비하지 않아왔다고 지적했다. 또 19일까지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지 않아 이번 추위가 하루이틀 더 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경향신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참여연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8일 국회 앞에서 국제노동기구(ILO)기본협약 비준동의안 처리와 노조법 재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가 ILO 기본협약 비준을 이유로 노조법 등을 개정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기본협약 비준동의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며 "ILO 기본협약 비준을 더 미룰 이유가 없고, 기본협약 정신에 위배되는 노조법을 방치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2시55분 볼프스베르거와 32강 1차전 원정 경기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 30개(17골 13도움)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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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이 10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골에 직간접으로 이바지했으나 토트넘은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1.02.11.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소속팀의 부진 탈출과 함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른다.

유로파리그는 토트넘이 최근 하락한 분위기를 바꿀 기회다.

지난 11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서 4-5로 패했고, 14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정규리그 24라운드에서도 0-3으로 크게 지며 2연패에 빠졌다. 공식전 6경기 1승5패다.

그 사이 리그 순위도 9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맨시티(승점 56)와는 17점 차이고, 4위 첼시(승점 42)와는 승점 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이번 유로파리그 32강 상대인 볼프스베르거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중위권 수준으로 팀으로, 조별리그 K조를 2위로 통과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선 12개 팀 중 6위다.

토트넘이 제 실력만 발휘한다면, 원정이지만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손흥민도 득점포 재가동에 나선다. 지난 웨스트브롬전에서 1골, 에버턴과의 FA컵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7골 13도움(EPL 13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4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30개)와 타이를 이루고 있다.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왼쪽)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경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함께 리그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02.08.
이번 경기에서 골과 도움 중 한 개만 더 추가하면 새 기록을 쓴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발끝에 거는 기대가 크다. 볼프스베르거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선수 대표로 손흥민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은 큰 영광일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은 우승 경험이 많고, 우승할 줄 아는 지도자다. 하지만 선수들도 이번 경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임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다만 선발보다는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 특정 선수가 나온다고 해서 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에버턴과의 FA컵 연장 승부를 비롯해 체력 소모도 컸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선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발목을 차여 피가 나기도 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벤치에 대기하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 델리 알리 등의 선발 출전을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로빈후드·시타델·레딧 등 CEO 총출동
[뉴욕=AP/뉴시스] 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매장 모습. 2021.02.18.

[뉴욕=AP/뉴시스] 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매장 모습. 2021.02.18.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미국 의회가 게임스톱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연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18일 정오 게임스톱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는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 블래드 테네브, 게임스톱을 공매도한 헤지펀드 멜빈캐피털의 CEO 가브리엘 플롯킨, 개미 투자자들이 모여 게임스톱 집중매수를 논의한 온라인 플랫폼 레딧의 CEO 스티브 허프먼 등이 총출동한다.

이외 멜빈캐피털에 거액을 지원한 시타델의 CEO 케네스 그리핀, 게임스톱 매수를 독려한 개인 투자자 키스 길도 증언한다.

게임스톱 주가는 최근 20달러선에서 483달러까지 치솟았다가 90% 급락했다. 이날 게임스톱은 7% 내린 45.94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주가가 요동친 건 게임스톱이 개인 투자자와 월가 공매도 세력 간 전쟁터가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레딧에서 뭉친 개미들이 월가 공매도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집중 매수에 나섰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 언론은 주가 상승을 이끈 건 기관투자자들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게임스톱 주가가 한창 오르고 있을 때 로빈후드는 개인의 게임스톱 매수를 제한했다.

이를 두고 로빈후드가 공매도 세력의 편에 서서 주가 상승을 막으려 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로빈후드 주요 고객으로 알려진 시타델증권이 이런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도 나왔다. CNBC는 헤지펀드 시타델과 시타델증권은 구분해야 한다고 전했다.

로빈후드는 클리어링하우스가 로빈후드 같은 주식매매 중개 플랫폼에 요구하는 예치금이 늘어나서라고 해명했다. 클리어링하우스는 증권 거래를 관리하고 예치금을 보관하는 기관이다.

청문회에서는 로빈후드 거래 중지에 시타델, 로빈후드, 멜빈캐피털의 관계가 영향을 끼쳤는지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가 저승사자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성명에서 "로빈후드는 거래 민주화를 약속했다. 하지만 통보 없이 거래를 중단함으로써 규칙을 바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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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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