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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22 11:2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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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처= 뉴시스
‘시무7조’로 현 정권을 꼬집은 진인 조은산이 정청래 의원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정청래 의원은 “난독증이냐”며 불쾌감을 표했다.

조은산은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금태섭 의원의 탈당을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민주당은 너무도 큰 자산을 잃었다. 정치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그의 신념에 경의를 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한 명의 소신파 의원이 여기 있다”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언급했다. 조은산은 “(정 의원이) 떠나는 금태섭 의원에 ‘철수형(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 외로우니 가서 힘을 보태라’는 덕담 아닌 덕담과 함께 떠나는 금태섭 의원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이 금 전 의원에게 한 마지막 말인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걱정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걱정한다”라는 부분을 두고 “이재명 도지사를 겨냥한 말이다”고 단정지었다.

이와 함께 “어느 한 계층과 세대의 막대한 희생 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그의 ‘표 벌이용’ 포퓰리즘 정책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은산은 “아직도 민주당에 이런 혜안을 가진 의원이 남아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지만 곧 정청래 의원도 당론을 거슬렀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고 탈당의 수순을 밟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그에게 국민의당 입당을 권하고 싶다. 철수형이 외롭다 하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금태섭 의원·이재명 도지사. 출처= 뉴스1
해당 글을 본 정청래 의원은 발끈했다. 그는 진인 조은산의 해석을 바로 잡는다면서 그에게 “천지분간을 못한다”고 비난의 날을 세웠다.

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걱정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걱정한다 것을 두고 (조은산이) 이재명 지사를 비판한 것이라고 해석했던데”라면서 “지나친 난독증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비판한 정치꾼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이당저당 옮겨다니는 김종인류, 당선을 목적으로 탈당하며 이당저당 옮겨다닌 구태정치인 정치철새들이다”며 “금태섭 의원도 이 부류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오히려 이재명 지사는 지금 당장 욕을 먹어도 다음 세대를 위해 논쟁적 주제를 던지는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은산이 잘못 추측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조은산이) 나보고 국민의당에 입당을 하라 했는데 국민의당은 한트럭을 갖다줘도 사양한다”고 남겼다.
[스타뉴스 인천=박수진 기자]

성민규 단장(왼쪽)과 이석환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서로 신뢰를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성민규(38) 롯데 자이언츠 단장이 미국 진출을 하려던 내야수 나승엽(18·덕수고)을 붙잡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는 21일 2021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11명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메이저리그와 롯데를 두고 고민한 나승엽의 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계약금 5억원의 조건으로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발표 직후 성 단장은 스타뉴스와 만나 나승엽에 대한 질문에 "오늘까지 눌러 앉힌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방금 사인을 하고 경기를 보기 위해 인천으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은 신인 입단 계약 마감일이었다. 10월 22일부터는 12월 31일까지 신인계약은 불가능하고 내년 1월부터는 가능하다. 단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사유서를 제출해야 한다.파워볼실시간

롯데는 나승엽에게 특히 공을 들였다. 나승엽이 미국 진출의사를 미리 밝혔지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1순위)에 호명하는 모험을 했다. 상위 라운드에 지명하며 정성부터 보인다는 전략이었다.


손성빈(왼쪽부터), 김진욱, 나승엽. /사진=롯데 자이언츠, OSEN
성민규 단장은 "지명 직후부터 계속해서 만났다. 단장인 저부터 계속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나승엽의 부모님을 자주 만났다. '언제 사인하자'고 계속 말하는 것보다 서로 간의 신뢰를 쌓으려고 했다. 아무래도 손성빈(1차), 김진욱(2차 1번), 나승엽 등 1차 지명급 선수 3명이 있어 모두 붙잡으려고 노력했다"고 되돌아봤다.

함께 노력해준 프런트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성 단장은 "스카우트팀이 무엇보다 너무 고생했다. 물론 저 혼자만의 독단적인 결정 또한 아니었다. 이석환 대표이사님께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나승엽 역시 발표 직후 자신의 SNS에 롯데 자이언츠 로고와 함께 "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뉴스투데이]비구름은 모두 물러갔지만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여기에 고농도의 황사 먼지까지 몰려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미 이른 새벽부터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요.

현재 농도 157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래 먼지가 차츰 남동진하면서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강원도와 그밖의 서쪽 내륙, 밤이면 영남 지방까지 영향을 주겠고요.

오늘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서해안부터 차츰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의 서울의 기온은 18도로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쌀쌀하겠고요.

밤사이에는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절기 상강인 내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선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0도선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쪽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도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념해주시고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끼어 있는 모습이고요.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문경이 50m, 보은과 영광도 150m 안팎까지 짧아졌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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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시진핑·푸틴 사진도..."미국 적들 공격적 행동 키워"
"핵 억지력 보완하고 지휘통제 체계 현대화해야"

북한 김정은. /연합뉴스

[서울경제]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집무실 벽에 걸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등을 미국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이를 상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 덧붙었다.

미국의소리(VOA)는 리처드 사령관이 러시아, 중국의 핵 역량 증대와 함께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 추구를 미국에 대한 위협으로 지목했다며 22일 이 같이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처드 전략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민간단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핵 전략 관련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미국 오마하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는 ‘오늘은 아니다(Not Today)’라는 말 아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야톨라 이란 최고 지도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이 걸려있다”고 소개하며 “이 사진들은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집중하고 점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계속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찰스 리처드 미 전략사령관. /연합뉴스

그는 러시아, 중국, 북한의 핵 역량 증대 움직임이 미군과 동맹·동반국들을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라 미국의 관심과 자원을 돌리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사령관은 “미국이 지난 25년 동안 핵 무장과 사용이 가능한 적들과의 직접적 무력 충돌 위기 가능성 등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없다”며 “하지만 미국의 적들은 이 기간 동안 공격적 행동을 키우고 역량을 확장하며 전술과 전략을 제고해 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재래식 전력과 핵 전력 현대화를 75% 이상 이뤘고, 중국은 미국이 생각한 것보다 빠르게 핵 3축 체계를 완성해 가는 중이다.

리처드 사령관은 “미국은 핵 억지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역량 확대와 점증하는 공격적 행동, 핵을 보유한 북한과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이란에 의해 제기된 것들을 고려할 때 미국은 전략적 억지력의 중요성에 대한 국가적 대화를 다시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의 핵 3축은 각자 필수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며 “노후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폭격기, 탄도미사일 탑재 전략 핵 잠수함과 핵 지휘통제 체계 현대화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선발투수 쿠에바스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0.15/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두산 유희관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0.15/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잠실에서 '빅매치'가 펼쳐진다. 이기면 3위, 지면 5위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중요한 경기다. 이날 경기 전까지 KT는 3위, 두산은 5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순위가 매일 요동치고 있다. KT와 두산의 격차는 불과 0.5경기 차.

20일 두산이 롯데를 꺾고 승리하면서 4위로 올라가고, KT가 5위로 미끄러졌으나 21일 KT가 삼성과의 연장 혈투 끝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3위로 점프했다. 가만히 쉬고 있던 두산은 하루만에 순위가 다시 5위로 떨어졌다.

그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살얼음판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와중에 KT와 두산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이날 2위 LG, 4위 키움은 경기가 없기 때문에 두팀 중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다시 순위가 움직일 수 있다.

21일 극적으로 승리한 KT는 두산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를 내세운다. 최근 등판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 9월 29일 삼성전에서 10승 고지에 올라선 후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지난 10일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했던 쿠에바스는 3⅓이닝동안 홈런 2방 포함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었고, 가장 최근 등판인 15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4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KT는 전날 경기에서 연장전을 치르면서 불펜 출혈이 있었다. 주권과 김재윤이 각각 1이닝, 2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쿠에바스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끌어주는 게 베스트다.

두산은 유희관이 등판한다. 유희관은 지난 15일 한화전에서 최근 개인 4연패를 끊고 시즌 9승에 올랐다. 유희관에게 이번 KT전은 동기부여가 충분한 등판이다. 8년 연속 10승을 향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기록을 앞둔 시점에서 남은 경기가 많지 않아 유희관이 이번 등판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10승에 오를 수 있다.

팀도 급한 상황이다. 두산은 현재 1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느냐,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느냐가 크게 갈린다.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치는만큼 이날도 필승조가 모두 대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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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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