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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6 13:33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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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의 코로나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 이로써 이 병원의 확진자 수는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


15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입구에 취재진이 몰려와 있다./김동환 기자

부산시 보건당국은 “해뜨락요양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는 이들 5명 포함, 모두 6명(부산542~547번)이 추가됐다. 요양병원 확진자는 입원자 3명(부산543~545번)과 직원 2명(부산546~547번) 등이다. 이로써 이 병원의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된 요양병원 입원자 3명은 모두 2층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였다. 직원의 경우 1명은 2층에 근무 중이고 1명은 이 병원 방사선사였다. 시 보건당국은 “시설 혹은 자가격리 중인 이 병원 직원 98명에 대해 지난 15일 코로나 재검사를 한 결과,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542번 환자는 부산 금정구 P의원 관련 확진자(부산44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원인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입원자 의무기록과 직원들의 GPS 정보 등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park21@chosun.com]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단 16일 기자회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단에 선출된 서기 유흥식 주교(왼쪽부터), 의장 이용훈 주교, 부의장 조규만 주교.© 뉴스1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에 선출된 이용훈 마티아 주교(69)가 "우리나라에 생명 경시 풍조가 많고, 기후·생태 변화에 따른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훈 의장은 16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신임 의장단 기자회견'에 새롭게 의장단에서 함께 선출된 부의장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65), 서기 유흥식 라자로 주교(68)와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의장단 임기는 3년이며 지난 15일 시작됐다.

이 의장은 "생명의 존엄성을 소화하고 생명을 지킨다는 건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낙태에 대해서 단호히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후·생태 변화에 따라 지구환경이 오염되고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며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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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난한 소외계층을 생각하고 지원하고 보살펴야 한다"고 했고 "한국전쟁 70주년이 됐지만 여전히 남북은 긴장하고 있고 언짢은 일이 일어나는데, 기도와 함께 구체적인 남북화해의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주교회의 2020년 추계 정기총회 결과도 발표됐다. 우선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반포한 회칙 '찬미받으소서' 5주년 후속 장기 사목 계획을 위한 특별 사목 교서를 '한국 천주교 주교단' 명의로 발표하기로 했다.

특별 사목 교서에는 "회칙은 현대 물질문명의 폐해를 명백히 지적한 예언적 가르침이었다"라며 세계적 기후 위기 상황과 우리나라의 안이한 대처를 지적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가톨릭평화방송과 예비신자 교리교육 및 신자 재교육을 위해 공동 제작한 '가톨릭 영상 교리'를 승인했으며, 명절이 금요일이거나 재의 수요일과 겹칠 경우 명절 당일만 주교회의 차원에서 단식과 금육을 관면하고, 연휴 기간에 명절 당일이 아닌 다른 날에 대한 단식과 금육 관면은 각 교구장이 재량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2021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이해서는 한국 천주교회 차원의 희년 기념행사로 주교단 공동 집전 희년 개막 미사를 오는 11월29일 낮 1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하고, 주교회의 의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교구별로는 희년 사제대회, 기념미사, 폐막미사를 진행한다. 희년 주제는 '당신이 천주교인이오?'로 정해졌다.

또한 '가경자'(가톨릭 시복 후보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2021년 2월28일에 모든 본당에서 시복 기원 미사를 봉헌하기로 했으며, 최 신부 탄생 당일인 3월1일에는 청주, 원주, 대전 교구에서 현양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기총회에서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마련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가 승인됐고,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서는 생명수호와 낙태 반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lgirim@news1.kr


(베스트 일레븐)

브라질 캄페오나투 세리 A(전국 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김현솔이 명문 클럽 산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현솔이 속한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제는 15일(한국 시간) 벨라 벨미루에서 벌어진 2020 브라질 캄페오나투 세리 A 16라운드 산투스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제는 후반 23분에 터진 김현솔의 득점에 힘입어 펠레·호비뉴·디에구·네이마르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브라질 내에서 ‘스타 사관학교’로 불리는 명문 클럽 산투스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에 힘입어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제는 16경기에서 5승 6무 5패를 기록, 승점 21점으로 20개 팀 중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제는 홈팀인 산투스의 파상공세에 시달리며 굉장히 힘든 승부를 해야 했다. 하지만 후반 23분 김현솔의 한 방에 승패가 결정되었다. 김현솔은 수비수 네 명을 돌파한 잔데르송에게서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대포알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주앙 파울루 골키퍼가 지킨 산투스 골문을 멋지게 꿰뚫었다.

올해 만 29세인 김현솔은 브라질에서는 ‘치코’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선수이며, 브라질 카스카베우에서 태어난 브라질 교포 출신 선수다. 2010년 아틀레치쿠 소로카바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서울 이랜드, 2018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2019시즌부터 다시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0시즌부터는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제에서 뛰고 있다.

2020시즌 브라질 리그에서는 14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산투스전이 리그 1호골이다. 지난 9월 25일에는 2020 코파 두 브라질 4라운드에서 리우 데 자네이루 명문 클럽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3-1 승리를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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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FT, WHO 연대임상시험 결과 입수해 보도
"렘데시비르 등 4종 약물, 생존률 영향 미미"
업체측 "동료평가 거치지 않은 초기 결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보건기구가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던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낮추는 데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에 거의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임상시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앞서 미국 국립보건원(NIH)가 주도한 임상시험과는 다른 결과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WHO가 입원 환자 1만 1266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 초까지 실시한 연대 임상시험(Solidarity Trail) 결과를 입수해 5일 보도했다. 연대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치료제를 찾기 위해 WHO가 시작한 다국적 임상 시험이다.

보도에 따르면 WHO가 임상 시험에 사용한 약물은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 치료제인 로피나비르,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등이다. 하지만 이 약물들은 입원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거나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FT는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WHO의 수석 과학자인 수미야 스와미나탄을 인용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는 지난 6월 이미 효과가 없는 것으로 입증돼 시험을 중단했고, 나머지 약물에 대한 시험을 30개국 500개 병원에서 계속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치료제 후보군 중 일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승인을 받았을 정도로 코로나19 치료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약물이다. 특히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했던 렘데시비르는 미국 주도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가 나오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5월엔 렘데시비르가 중증 환자의 치료 기간을 31% 단축했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저널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실렸고, FDA는 렘데시비르를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긴급 승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8일에는 렘데시비르가 회복 기간을 5일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사망률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임상 결과가 NEJM에 실리기도 했다고 FT는 전했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투약받은 약물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지난 13일까지 62개 병원에서 600명의 환자가 이 약을 썼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FT의 논평 요청에 “WHO의 연대 임상시험 초기 결과는 동료들의 검토를 받기 전에 공개된 것으로 안다”며 “이 데이터는 렘데시비르가 임상적 효과를 입증하는 여러 연구에서 나온 강력한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WHO는 아직 이번 임상 결과가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라며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석경민 기자 suk.gyeongmin@joongang.co.kr


쏘카가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사진은 박재욱(사진) 쏘카 대표의 모습이다. /사진=뉴스1
쏘카가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16일 쏘카는 "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유니콘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가 규제 강화로 주요 서비스 중단 등 경영위기 속에서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 진출을 이뤄낸 것이 투자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로 쏘카는 인공지능(AI), 빅테이터 기술을 활용해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쏘카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개발, 인재유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쏘카 카셰어링 사업의 지속성장,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성장을 이끈 역량 등을 인정받았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력 확보, 서비스 고도화, 인재 확보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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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수 기자 eeeee03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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