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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07 14:35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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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암리에 열리고 있는 가상통화 투자설명회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며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은 최근 기존 불법 다단계·방문판매사업자들이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해 유사수신과 사기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카지노나 태양광 등의 사업과 연계된 코인을 제작했다고 거짓 홍보하거나, 본인들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서만 거래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한 뒤 현금화를 늦추고 잠적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가급적 자택에서 머물고 소규모 모임, 투자설명회 참석 등은 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LG 라모스(왼쪽)가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3루 두산 채지선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치고 이병규 코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의 최근 정규시즌 1위 도전은 7년 전인 2013시즌이다. 당시 LG는 정규시즌 종료 10경기를 남겨둔 시점까지 1위에 올랐다. 8월부터 삼성과 치열하게 선두경쟁을 벌였고 마지막 고비를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며 암흑기에서 탈출했다. 지금도 수많은 LG팬들은 당해 정규시즌 최종전이었던 10월 5일 잠실 두산전 역전승을 뚜렷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7년 전보다 다채로운 승리공식을 펼치며 다시 정상을 응시한다. 2013년 LG는 마운드를 향한 의존도가 당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높았다. 팀 평균자책점 1위(3.72)에 올랐지만 팀 타율(0.282)과 팀 OPS(0.741)는 각각 3위와 5위에 자리했다. 무엇보다 장타력이 빈곤했다. 팀 홈런 59개로 이 부문 9위, 팀 장타율은 0.386으로 5위였다. 정확도는 높았지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전무한, 이른바 대포없는 ‘소총 부대’였다.

2013년 당시 주장이었던 이병규가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모습. 올해 이병규는 타격코치를 맡아 타선 진화를 이끌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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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확실한 대포를 장착했다. 지난 6일까지 팀 타율(0.285)와 팀 OPS(0.798)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팀 홈런은 113개로 3위, 팀 장타율은 0.444로 2위다. 시즌 종료까지 40경기 이상이 남았는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4명, 지금 페이스대로 시즌이 종료될 경우 6명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다. 2013년 경기당 평균 4.81점을 뽑았는데 올해는 경기당 평균 5.87을 올린다. 다득점으로 불펜 필승조를 아끼며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같은 변수도 극복하고 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만큼이나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4년에도 LG의 승리공식은 강한 마운드와 촘촘한 수비를 앞세운 최소 실점이었다. 그러다가 2016년부터 외야진이 새 얼굴로 채워졌고 2018년 김현수를 영입하며 정확성과 장타력을 두루 겸비한 타선으로 진화했다. 드넓은 잠실구장에서 장타 욕심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두산 타자들이 깨뜨렸고 LG 또한 트렌드에 맞춰 대포를 장착했다. 그리고 올해 건강한 30홈런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영입이 화룡점정이 됐다.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가 10회말 1사 끝내기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홈런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이 요동치고 승부가 결정된다. 올해 LG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홈런을 터뜨리면서 천적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두산과 키움에 상대전적 열세지만 몇 년 전 두산과 상대했을 때처럼 절대적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선두 NC를 상대로 9경기에서 홈런 15개를 쏘아 올렸고, 두산과 붙은 14경기 동안 홈런 10개가 나왔다. 키움과 11경기에서도 11홈런으로 상위팀과 붙어도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달 내로 돌아올 채은성과 김민성으로 완전체 타선이 가동되면 보다 맹렬하게 대포를 쏘아 올릴 것이다.
bng7@sportsseoul.com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불러올 경제적 효과가 1조7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과 함께 BTS가 지난 1일(한국시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른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BTS의 신곡으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 원, 이와 관련된 화장품·식료품·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 원으로 추산됐다. 수익에 대한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80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고용 유발효과도 7928명에 이른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까지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을 제외한 결과였다. 직접적 매출 규모를 산정하는 과정에서도 현장 콘서트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순회공연 매출액을 제외하고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을 적용했다.

문체부와 문광연은 향후 이 같은 부분이 포함되고 국가 이미지·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분석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가 경제적으로도 그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는데 그들이 이룬 성과는 이 숫자를 훨씬 넘어섰다”며 “그들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되었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재호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에 성 착취물 노출됐다 삭제…"보좌진 실수"
국민의힘 "오거돈 아픔 잊었나…해외 토픽감"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합뉴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남구을)의 페이스북에 성 착취물이 노출됐다가 삭제돼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 측에서는 "부끄러운 해외토픽감"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7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0시40분께 박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에 말레이시아 지역의 성 착취물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공유됐다. 이 게시물에는 현지어로 '소녀는 계속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다'는 글도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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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10여 분 뒤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 측은 "해킹에 의한 것인지, 단순 실수인지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페이스북은 의원 본인이 아니라 보좌진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해외토픽감"이라며 "이유야 어찌되었건 사과가 먼저였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시민들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범죄로 이미 크나큰 상처를 입은 상황"이라며 "국민들도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과 지방 의원들의 잇따른 성 관련 비위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때마다 민주당은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했고 재발방지를 이야기했지만, 박 의원의 해프닝과 안이한 대응으로 국민들은 이제 그 진정성에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박 의원이 직접 명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고, 부산시민과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시라"며 "민주당 역시 성 관련 일탈행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롯데 유격수 마차도. ⓒ 뉴시스
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4일 오후 6시 기준 총 1,371,993표로 최종 마감됐다.

8월 10일(월)부터 26일간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SOL(쏠)앱에서 진행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는 지난해 최종 투표수(1,215,445표) 대비 약 1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을 관람할 수 없게 된 팬들의 아쉬움이 투표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

최종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총 849,441표를 받으며 올시즌 베스트12 중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투표 기간 줄곧 1위를 지켰던 마차도는 역대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로 팬 투표 최다 득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외국인선수가 최다 득표를 받은 경우는 2008년 롯데 가르시아(678,557표)가 유일했다.

나눔 올스타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외야수 부문의 키움 이정후는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831,755표로 투표 마지막 주 마차도와 표 차를 좁히긴 했지만 17,686표로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투표 마지막 주에 주인공이 바뀐 포지션도 있다.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는 두산 김재환이 삼성 구자욱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3차 중간집계 당시 불과 1,191표 차이로 초 박빙 승부를 펼쳤던 김재환은 끝내 추격에 성공하며 2016년에 이어 개인 두번째 ‘베스트12’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베스트12 중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삼성 강민호는 개인통산 10번째(2007~2013, 2015, 2019~2020)로 베스트에 선정돼 이번 24명의 선수 중 최다 베스트로 뽑힌 선수가 됐다. 나눔 외야수 부문의 LG 김현수는 6회(2013~2015, 2018~2020 / 2016~2017 해외진출) 연속으로 이번 올스타 중 최다 연속 베스트 선정 선수가 됐다.


올스타 투표 최종 결과. ⓒ KBO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선정된 선수들도 다수 눈에 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롯데 구승민, 김원중이 팀의 주축 투수들로 활약하며 최종 선정됐다. 나눔에서도 각 소속팀에서 맹활약중인 NC 구창모, 강진성, KIA 박준표, 키움 조상우 등 총 6명이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 별 최종 선정 선수는 롯데가 5명으로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그 뒤를 이어 NC에서 4명이 1위를 차지했고, 키움과 KIA가 각 3명, LG, 두산, KT, 삼성이 각 2명, SK 1명 순으로 베스트12가 선정됐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올스타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특별 제작 패치가 수여되며, 드림과 나눔 각 팀의 최다 득표 1위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 22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수) 문학(키움-SK), 10일(목) 광주(두산-KIA), 사직(삼성-롯데), 11일(금) 잠실(LG), 창원(KT-NC) 등 총 5개 구장에서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KBO는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희명병원 건강검진권(2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명), KBO-비비안 기능성 마스크(3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11일(금) 개별 통보된다.

KBO는 올스타전이 펼쳐지지 않는 만큼 9월 한달 간 신한은행과 함께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및 홈런 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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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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